수강후기

[지투 23기 쩡신차렷 따봉 위th 급매 2리와 8리 오닥] 내 인생의 정원은 내가 꾸미는거에요_5강 수강후기

  • 25.02.05

 

늘도 치고한다!

안녕하세요 “오닥”입니다!!

 

지방투자 실전반 5강은

꾸준한 투자자를 몸소 보여주고 계신

마스터 멘토님의 유일한 강의입니다.

 

 

마스터 멘토님께서 본인을 소개하실 때

북두칠성 이미지를 쓴 본인의

프로필 사진을 보여주셨습니다.

 

북두칠성은 칠흙같은 어둠속에서

길을 안내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도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마스터멘토님 또한 저에게

그런 존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2023년 3월, 2024년 1월

두 차례의 투자코칭을

마스터멘토님께 받으면서

투자방향을 훨씬 더

좋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덕분에 서울/수도권에

1호기 직원을 채용할 수 있었고

2호기도 서울 4급지를 목표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ㅎㅎ

 

지방투자 실전반 5강은

수강생분들의 질문을 미리 취합하여

지금 시장에서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는 질문을 채택하여

Q&A방식으로 이루어진 강의인데요,

이번엔 조원분들의 질문 또한

채택되어 훨씬 더 즐겁고 의미있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멘토님께서 조언해주신대로

“모르던 것은 무엇인지?”

“안다고 착각한 것은 없었는지?”

“알고 있지만 과연 행동은 했는지?”

세 가지를 중점으로

5강 강의후기 시작해보겠습니다.

 


 

Q&A 내용 중 모르던 것은 무엇인지?

 

“자산재배치”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저는 월부를 시작하고 나서

꽤나 익숙하게 자주 들었던

단어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래서였을까요?

익숙했기에 이 방법이

얼마나 공격적이고

가족의 희생이 필요한 것인지

제대로 몰랐습니다.

 

저는 1호기를 자산재배치를 통해

투자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꺼내온

일부 금액을 포함하여

2호기도 진행 예정입니다.

 

5강을 듣고 나서

자산재배치는 굉장히 공격적인

투자전략이기 때문에

“조금 더 신중했어야했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나의 의사만으로

가족들의 거주만족도를 내려놓게

만들어야하고, 미래에 확보할

투자금을 미리 당겨쓰는

아주 공격적인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다행인 것은

완전 초짜배기 투자자였던 제가

온전히 제 판단을 믿고

자산재배치를 진행한 것이 아니라

앞서 말씀드린대로

마스터멘토님께 “아내와 함께”

투자코칭을 받은 후

충분히 논의한 끝에 결정하였기에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코칭을 받은대로

그 소중한 금액을 서울/수도권에

가치있는 아파트를 ‘싸게’

매수할 수 있었습니다.

(아내의 명의로 말있죠 ㅎㅎ)

 

혹시 지금 1호기에

자산재배치를 먼저한 뒤

투자할 것으로 계획하고 계신분이라면

이번 강의를 듣고 가족분들과

충분히 상의를 하시고

투자로 성과를 내신 분께

조언을 받아서 진행하시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용할 점]

나에게 익숙한 것이 아내에게는

익숙하지 않을 수 있으니

중요한 결정을 할 때에는

충분히 이야기 나눌 것!

 

 

 

Q&A 내용 중 안다고 착각한 것은 없었는지?

 

“안다고 착각한 것”

의식하고 강의를 들으니

제가 지금까지 3년이라는

시간동안 강의를 들어오면서

안다고 착각했던 게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그 중에서 저에게 피부로

와닿았던 내용 한 가지가 있었습니다.

 

“협상”

강의를 들으면서 수많은 사례를 들으며

저도 당연히 저런 상황이 오게되면

제대로 인지하고 저렇게 해야지

라는 마음이 항상 당연하게 들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매도자/세입자에게 제가 원하는 조건을

일단은 던져보고 그것을 수용하는 것은

상대방이 정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완벽하게 착각을 했습니다.

 

이번 0호기 매도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 부분을 뼈저리게 느꼈는데요,

막상 제가 이 상황에 처하다보니

세입자분께 죄송한 마음이 들다보니

제가 원하는 조건을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세입자분께서도

이미 부동산 자산을 여러채 보유중인

다른 방식의 투자자이셨고

투자자의 입장을 너무나도 잘 알고

먼저 제가 원하는 조건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속에 있는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받아들일지는 제가 결정하는 것이니

임대인분께서는 원하는 조건이 이것말고

더 있으시면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최대한 잘 매도될 수 있게 협조하겠습니다"라는

결론까지 만들 수 있게되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정말로

제가 잘 알고 있는게 맞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고

아무리 재수강을 하게되더라고

하나하나 꼭꼭 씹어먹을줄 아는

투자자가 되야겠다고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적용할 점]

같은 행동을 반복하더라도

처음 하는 것처럼 꼼꼼하게

내 것이 될 수 있도록 만들기

 

 

 

Q&A 내용 중 알고 있지만 과연 행동은 했는지?

 

안다고 착각한 것과

사실은 비슷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두 가지를 의식하면서

강의를 듣다보니

시간이 지날 수록

제 스스로가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알고있으면서도 행동안한 것들도

너무 많았습니다 ㅠㅠ

 

"

작은 시도에서 변화가 일어납니다

 

-마스터 멘토님-

"

 

지금까지 해오던 것을

그대로 관성적으로 해왔다고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조금 더 나아지는 행동을

지금까지도 계속 노력하고있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고

그 부분에서 지금까지 해오던것의

관성대로 하던 것만 했던 건 아닌지

라는 마음이 들어 부끄러웠던 것 같습니다.

 

성장에는 고통이 따른다고하죠.

힘들어서, 귀찮아서…

뒤로 미루기만 하던 것을

피하지말고 제대로 해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적용할 점]

평일 임장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안된다고 생각하지 말기!

 

 

 

(특별편) 그럼 내가 잘하고 있던 것은?_feat 자존감 높이기

 

강의를 들으면서,

그리고 후기를 쓰는 지금도

자꾸 반성하는 시간만 있는 것 같아

그럼에도 제가 잘해왔던 것은

무엇이 있었을까 되돌아보고 싶었습니다.

 

강의내용 중에 찾으려다보니…ㅎㅎ

많지는 않고 딱 하나!!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바로 투자후보로 선정된 물건에대해서

어떻게 협상을 제안할 것인지

협상 포인트를 스스로 찾아보려는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는 점입니다.

 

 

분명히 제가 생각한 협상포인트가

전혀 협상이 안될 포인트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꾸준히 생각해보고

실제 투자물건에 대해서

협상을 시도해보다 보면

실력이 늘지 않을까요?

 

1강부터 5강까지

지방투자 실전반 수강하시느라

23기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강에 도움을 주신

멘토, 튜터님 그리고 운영진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5강까지 다 들으시고나서

마스터 멘토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세 가지를 중점적으로

투자자로서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더 나아가서 지금까지 해온것 중

잘한 것도 꼭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

 

 


댓글


산틴
25. 02. 05. 22:32

강의 완강 후 후기까지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