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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 실전반 추천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세상 끝의 카페
2. 저자 및 출판사: 존 스트레레키 / 클레이하우스
3. 읽은 날짜: 2025.1.17.~2.5.
4. 총점 (10점 만점): 9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82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은 사람들 말이에요. 답을 찾은 다음에는 어떻게 하던가요?
무엇보다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해요. 일단 답을 찾으면 그건 자기 것이거든요. 자기 것을 찾았으니까 그것으로 무엇을 하든 그건 자기 마음이지요.
84 존재의 이유를 충족시키기 위해 필요한 것을 하면 된다. (…)
나의 존재의 이유가 다른 사람을 도와주기 위한 거라면 어떻게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이 좋을지 스스로 판단하고 그 판단에 맞는 일을 해야 한다는 의미가 되겠네요. (…)
나는 인생을 살아오면서 가족들이 해주는 조언을 따르거나 보이지 않는 사회적 압박에 눌려, 또는 사람들의 의견을 좇아 결정을 내리며 사는 데 익숙해져 있었다. 이런 시각은 확실히 새로운 것이었다.
86 자기가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을 떄, 이를 일컬어 ‘존재의 목적’을 찾았다고 하는데, 인생을 살면서 바로 이 존재의 목적을 충족시키기 위해 열 가지 일을 할 수도 있고, 스무 가지 또는 수백 가지의 일을 하게 될 수도 있어요. 존재 목적을 충족시키기 위한 일이라면 뭐든 할 수 있답니다. 가장 행복한 사람은 바로 자신의 존재 목적을 찾아내고 그 목적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사람이랍니다. (…) 덜 행복한 사람들도 많은 일을 해요. 그 사람들은 존재 이유와 무관한 일을 많이 하겠죠.
87 사람은 자기의 존재 목적을 탐험하고 그와 관련한 수많은 일을 직접 몸으로 부딪쳐보면서 그 존재 목적을 충족시켜나가는 것 같아요. (…) 우리는 모두 자기가 가진 현재의 경험이나 지식 안에 갇혀 있어요. 여기서 중요한 단어는 바로 ‘현재’입니다. 우리는 마음만 먹으면 그 어느 때보다도 쉽게 갖가지 정보라든가, 여러 분야의 사람들, 다양한 문화와 접할 수 있어요. 존재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때 가장 큰 장애물은 접근성의 한계가 아닙니다. 우리 스스로가 그런 정보나 사람, 문화에 접하는 것 자체를 거부하는 게 문제지요.
89 하루하루 반복되는 내 인생을 되돌아보면 그날이 그날인 것 같아요.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그건 바로 내가 이 질문(당신은 왜 여기 있습니까?)에 대한 답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겠죠.
내가 왜 여기 존재하는지, 그리고 뭘 해야 할지도 모르면서 그냥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대로 따라 하며 살아왔으니까요.
“지금까지 경험에 비추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대로 하는 것이 존재 목적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던가요?
깨) 내 존재의 목적은 더 탐색해야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내가 살고 싶은 대로 살기 위함이 존재의 목적은 아닌 것 같고, 존재의 목적이라 생각하는 이유를 위해 살아가고 있는 것은 또 아니기 때문.. 존재의 목적이라는 프레임보다 내가 바라는 삶의 지향점은 성장인데 이것이 누군가에 의해 주입된 생각인지 아닌지는 책에 나온 내용처럼 더 깊게 고찰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그래도 지난 인생을 돌이켜봤을 때 주입된 생각이든 아니든 게으른 삶보다 열심히 사는 삶이 더 만족스럽고 성취감이 있기에 그렇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
적) 남들이 하라는 대로 살고 있는가? 내 존재의 목적을 탐험하고 충족시키며 살아가고 있는가? 생각할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바쁘게 살고 있는건 맞지만 인생에서 궁극적으로 생각해야할 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정말 내가 원해서 하는 건지 다른 이유에서인지 생각해보는 것이 맞는 것 같다.
2. 녹색 바다거북 - 무엇에 내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을까
녹색 바다거북은 우리가 원하지 않는 일을 하며 인생을 보내고 잇다는 것, 헛된 짓으로 많은 에너지를 낭비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해준 것 같아요. 지금 쓸데없는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기 때문에 나중에 진짜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순간이 왔을 때 그 일을 하는 데 쓸 힘이나 시간이 남아 있지 않을 수도 있다, 뭐 그런 걸 가르쳐준 게 아닌가요?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하라고,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해서 이것저것 해보라고 권유하는 사람이 너무 많지 않은가요? (…) 그것들이 시키는대로 끌려가다 보면 금세 다른 사람들이 하는 대로, 또는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살고 있는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101 내 인생에서 밀려오는 파도는 바로 내 관심을 끌고 시간과 에너지를 가져가려 하는 모든 사람, 일 그리고 사물이라는 걸 알았어요. 내 인생의 진정한 목적과는 무관한 것들이요.
아무 의미도 없는 광고들 때문에 내 인생에서 귀중한 1년이란 시간을 낭비하고 있었다니… (…) 그리고 이 광고들 이외에도 이렇게 내 시간과 에너지를 매일 잡아먹고 있는 파도가 또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깨) 내 인생에 밀려오는 파도는, 내 에너지를 가져가는 것은 … 유튜브? 숏츠? SNS? 너무 맞다. 한때는 그런 것들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스트레스 해소라고 생각했고 그런 쉼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책에서 얘기하는 광고와 물건을 구입하는 건 또 별개의 문제같지만 아예 해당하지 않는 부분인 것도 아니고. 내 시간과 에너지를 매일 잡아먹는 파도가 있다면, 그것들에 인생을 낭비하지 않고 나를 더 앞으로 밀고 나갈 파도에 몸을 맡길 수 있도록 하는 것. 아.. 쉽지 않다.
적) 내 시간과 에너지를 잡아먹는 파도가 무엇인지 분별하기. 다른 사람들이 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살고 있지 않나 되돌아보기. 돈에 대한 욕심과 갈망, 성공하고 싶다는 욕심은 어디서 비롯된 걸까? 미래에 대한 두려움, 막막함. 그리고 성장하고 성장해야만 한다는 욕심과 강박. 아무것도 하지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 무엇이라도 해보고 안한 것에 대한 후회를 남기지 않는 것이 낫다는 생각. 그리고 지금까지 쉴만큼 쉬었고 게으를만큼 게을렀으니 이제는 달려나가는 일만 남았다는 생각. 그 사이에서 중심 잡기. 다른 사람이 말하는 좋은 삶, 좋아보이는 삶이 아니라 내가 추구하는 것이 뭔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존재의 목적 달성하기
3. 지금 이 순간 내가 원하는 것
114 나는 매일매일이 바로 내가 원하는 것을 하며 살 수 있는 소중한 순간임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하면서 만족스럽게 살 수 있는 순간이 바로 오늘이라는 걸 깨달은 거죠. 퇴직할 때까지 기다릴 이유가 없었던 겁니다.
왜 우리는 앞으로 할 수 있는 일, 앞으로 원하는 것에 대한 준비를 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며 사는 걸까요? 그냥 지금 당장 이 순간 원하는 것을 하며 살지 않고.
4. 원하지도 않는 일을 하는 이유
121 경계하는 마음이 없으면 우리는 매일 접하는 마케팅 메세지를 곧이곧대로 흡수해버립니다. 결국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인생을 사는 방법이 바로 그런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데 있다고 믿게 되지요. 그래서 결국 우리는 원하지도 않는 일을 계속해야 하는 상황에 빠지고 마는 겁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진정 원하고 좋아서 하는 일도 아닌데 일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인생에 대한 불만은 더욱 커지고, 결국에는 자기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할 시간은 더욱 줄어들게 됩니다.
5. 스스로 볼 줄 아는 눈
그래서 결국 사람들은 오랫동안 존재 목적과는 상관없는 일을 하게 되고, 그렇게 살면서 싫어하는 일은 더 이상 안 해도 되는 미래, 원하는 것을 하면서 사는 미래에 대해 꿈만 꾼다는 말이지요. (…) 광고 메세지를 있는 그대로 다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말하는 거예요. 본질을 보기 위해서는 스스로 볼 줄 아는 눈을 갖춰야 한다는 거지요.
깨적) 이 장들을 읽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맞는 말인데, 이것만으로는 불충분한 것 같다. 라는 거.. 내가 원하는 일이 있지만 원하지도 않는 일을 하는게 불만족스러운 삶에서 소확행을 하기 위해 물건을 사는 것만으로 풀이되는 건 아쉬운 느낌이 있다. 내가 그것밖에 읽어내지 못해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내가 정말 원하는 것, 가족들과 경제적으로 안정을 누리면서 경제적인 얽매임 없이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며 사는 것. 여행 다니는 것. 문화 생활 즐기는 것. 쉽게 말해 돈걱정 없이 사는 것. 이건 누군가에 의해 주입된 생각인가? 오히려 이런 걸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때 미래에 더 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까지.
그래도 한편으로는 내가 원하는 일을 한다는 것,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발전하기 위해 성장하기 위해 뭐라도 시도하고 노력하는 것. 남과 비교하면 부족한게 많지만 내 인생에서 봤을 떄 아주 미미하게라도 이전보다 나아지고 성장한다는 건 나를 기쁘게 하는 일이다. 그런 만족이 물질적인 풍요보다 더 큰가? 애초에 물질에 대한 욕심보다 경험에 대한 욕구가 더 컸기 때문에 내게는 어느 정도 맞는 것 같다. 물질 욕심이 없진 않지만 그걸 대체할 수 있는 자아 성장과 자아 실현.. 뭐 그런걸까.
아무튼 숏츠 광고 보면서 필요도 없던 물건 혹하면서 사던 건 전부터 조절하고는 있지만 더더욱 깨어서 애초에 필요하다 생각한거 아니면 관심 갖지 말기. 같은 맥락에서 내가 추구하는 인생과 관련 없는 일을 하는 것, 사실은 내게는 이것보다 원하는 바가 있고 꿈꾸는 미래가 있는데 그걸 위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꿈만 꾸고 있는 그 허상에서 벗어나서 무엇이라도 실천으로 옮기기가 중요한데 이거.. 잊지 않기
6. 나를 위해 보내는 시간
130 다른 사람들이 만족스러운 삶이라 정의 내린 대로 산다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는 게 결코 아닙니다. 본인 스스로 만족스럽게 느껴야 만족스러운 삶이 되는 거지요. 그날 밤, 저는 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스스로 만족할 수 있을지 많이 생각해보았어요. 그리고 그런 인생이 만족을 가져다주는 이유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았어요. 다시말해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고 싶은 건지 자문해보았죠. 그리고 그렇게 살고자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파고들어봤어요.
(…) 처음에는 조금씩 달라졌어요. 나를 위해 보내는 시간이 서서히 늘어났죠.
깨적) 나를 위해 보내는 시간. 유튜브 보면서 드라마 보면서 맛있는거 먹고 그런것들도 사실 나를 위해 보내는 시간이었던건 맞는데..? 내가 계속 튕겼던 부분이, 좋아하는 일, 존재의 목적을 추구하는 일을 하며서 만족하는 그런 삶이 사실은 성장이나 성취와 전혀 상관이 없는 모습이더라도 괜찮고 오히려 그런 삶을 살다가 돈을 못벌어도 그렇게 살면 된다고 얘기하는 것이.. 사실은 그런 삶조차 살 수 없게 될까봐 현재 하고 싶은 일들을 참고 미래를 준비하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었는데.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걸 잘 분별하기. 내가 생각하는 만족하는 삶이 정말 일상에서 휴식 취하면서 유튜브 보면서 드라마 보면서 휴식하는 삶일까. 그런 시간들이 쌓였을 때 내가 바라는 미래가 있을지. 궁극적인 만족과 목적을 위한 삶이 맞는지 짧은 도피와 도파민 중독이진 않았을지. 다시금, 내 인생에 밀려오는 파도 말고 내가 정말 원하는 만족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무엇일지 살피기.
7. 죽음이 두려운 이유
136 스스로 존재의 이유를 묻고, 존재 목적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일들을 선택하고, 그리고 그런 일을 하면서 살고 있다면 죽음을 두려워할 이유가 어디 있겠어요? 이미 원하는 일을 했거나 매일 하고 있다면 더 이상 하고 싶은 일을 못하게 될까봐 두려워할 필요가 없겠죠.
138 지금까지 내가 성공과 행복에 대해 내렸던 저으이에는 얼마나 많은 남의 목소리가 들어 있었던 것일까?
8. 충만한 삶&돈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
144 정말 자기가 하는 일을 즐기면서 사는 사람들. (…) 그렇게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데 잘하지 못하는 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 지겨워하기는커녕 더 하지 못해 안달인 것 같던데요! 그 사람들은 자기가 하는 일에서 활력을 얻고… (…) 굉장히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사람들이겠죠? 그리고 재충전을 하겠다고 자기 일에서 멀리 벗어나려는 시도조차 안 할 거에요.
146 평생 존재 목적을 충족시켜줄 만족스러운 일을 하면서 살아왔어요. 자신의 존재 목적을 알았기 때문에 항상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왔는데… 65세가 되고 보니까 퇴직 후 살아갈 자금을 넉넉하게 저축해두질 못한 거예요. 그럼 어떻게 할까요? 그렇다면 그냥 그때까지 해왔던 대로 하던 일을 계속하면서 살아야겠네요..
150 물건 중에는 일상에서 탈출하는 데 필요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풀고, 기분을 좋게 하기 위한 것들 말이죠. 궁금한 건, 내가 ‘탈출’할 필요가 없거나 ‘스트레스 해소’를 해야할 필요가 없다면 지금 내가 소유한 물건 중 내게 진정 필요한 것이 얼마나 되겠는가 하는 겁니다. 항상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산다면 탈출해야 할 일도 줄어들 것이고, 해소해야 할 스트레스 또한 그리 많지 않겠죠. (…) 단지 어느 정도 존재 이유를 충족하는 삶을 사느냐에 따라 ‘많은 돈’에 대한 정의는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내가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를 알아내고, 그 존재 이유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일을 하면서 돈이란 것이 지금만큼 중요하게 여겨지지는 않을 거라는 얘기지요.
깨적) 물건을 더 사기 위해서 돈을 번다, 물건을 사는 것은 매일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하며 살지 못하기 때문에 물건이라도 구매해서 대리 만족을 얻기 위한 것. 이라는 관점이 다소 아쉬움. 이런 모습이 내게도 있었지만. 내가 쓸데없는 물건을 잘 사지 않아서 그렇기도 하고..? 다만 적용해볼 점은 탈출할 필요가 없거나 스트레스 해소할 필요가 없다면, 다시 말해 내 삶이 이미 스트레스를 가져오는 삶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바를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다면 다른 길에서 휴식과 스트레스 해소를 찾지는 않을 거라는 것. 내가 찾는 휴식은 중독된 휴식일까 아니면 정말 필요한 휴식일까?
내 존재의 이유를 충족시켜주는 일은, 공부일까? 투자로 성공하는 걸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나는 그렇게 되어가고 있는걸까? 그렇게 되면 돈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점점 생각이 산으로 가는 느낌인데..
돈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삶에 구속받지 않고 경제적인 어려움에 찌들지 않고..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사는 것. 내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 스스로 가치있게 생각할 수 있는 것.
9. 행운이 따라다니는 사람들의 공통점
존재 목적을 알고 있는 사람,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일을 하며 사는 사람은 대부분 운이 좋은 것처럼 보인다는 거예요. 이런 사람들에게는 예상치 않았던 우연이 가장 필요한 순간에 생기죠.
자기의 존재 의미를 충족하며 사는 사람들, 그 사람들과 같이 있으면 기분이 좋다. 그 사람들의 열정에 전염이 되는 것 같다. 자기 일에 대한 열정. 나도 그 사람이 잘되게 도와주고 싶다.
깨적) 누구보다 일에 만족하고 감사했던 사람을 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고. 나는 내 일을 그렇게 여기고 있는가? 좋을 때만. 사실 일에 대한 열정이 그리 크진 않다. 다른 부분에서 열정을 찾고 싶고 존재 의미를 충족하며 살고 싶다. 내 업부터 그렇게 생각하지 못한다면.. 안타까운 일인지 모르겠지만. 그렇다 해서 내가 열정을 찾지 못한다는 의미는 아니니까.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에게 운이 따른다는 걸 믿고 가야지.
10. 누구도 내 운명을 흔들 수 없다
168 존재 목적을 깨닫게 되면 스스로 원하는 것을 할 수 있게 된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다른 사람의 허락이나 동의를 구할 필요가 없다는 거죠. (…) 누구도 다른 사람이 하고자 하는 일을 못 하게 할 수도 없고, 거꾸로 할 수 있는 힘을 줄 수도 없는 겁니다. 우리 모두 각자 자기 인생을 스스로 책임지고 가꾸어나가는 거니요.
깨적)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진다. 누구의 탓도 할 수 없다. 내 운명이 어딘가에 지어져 있는 것도 아니다. 사실 운명에 순응하기 쉬운 성격이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건 다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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