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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안녕하세요,
진득하게 자산을 모아갈 젠하입니다.😊
빠르고 간결하게 30분동안 쓸 수 있는 만큼만
제가 중요하게 깨달은 순서대로 적고 마무리하겠습니다.
느낀점
<부동산 트렌드 2025>는 서울(수도권)에 포커스가 맞춰져있다. 덕분에 서울 앞마당이 거의 없어 서울 시장을 어려워하는 나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서울의 권역별 특징을 설명해주는 등 서울 시장을 넓은 시각으로 알아볼 수 있었달까. 또한 월부에서 얘기해주는 내용들을 데이터 기반으로 확인할 수 있어 늦게나마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고 과거 시장의 데이터들을 통해 시사점을 도출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있었다. 또한 적용할 점과는 별개로 PF대출 연장의 문제는 무엇인지, 토지가격이 왜 떨어지지 않았으며 이것이 어떻게 공급 부족으로 이어지는지는 처음 듣는 내용이라 흥미로웠다.
#1
[본 것]
서울 일부 지역에서 상승 시작 시점이 빠른 곳이 있으나(대개 강남), 누적 상승률에 아주 큰 차이가 존재하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며 공간 균형이 작동해 누적 상승률이 일정부분 맞춰진 것이다.
[깨달은 것]
가치있지만 비싼 것이 아니라 가치가 조금 덜 하더라도 싼 것을 사야하는 이유. 바로 누적 상승률은 비슷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승률이 동일해도 절대 매매가가 다르니 상승폭은 다르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시사점은
[적용할 것]
지난 시장에서 단지들의 상승률이 어느정도였는지 임보 쓰면서 같이 확인해보자. (종로중구 확인했을 때는 대략 70%~130% 정도 였던 것 같다. 그럼 지방은 어땠지? 최근에 지방은 확인해본 적이 없는 것 같네…)
#2
[본 것]
중저가 아파트 지역에서는 일괄적인 시장 움직임보다는 개별 지역의 특성과 상황에 따라 다양한 가격 변동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중저가 아파트 시장은 더욱 복잡하고 다층적인 모습을 만들어가는 중이다. 이러한 차이점은 고가와 중저가 아파트 시장 가격이 서로 다른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으며, 각 시장의 특성과 동향이 뚜렷하게 구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깨달은 것]
서울을 동남권/동북권/서남권/서북권/도심권으로 나누는 이유가 가격이 같이 움직이기 때문이구나. → 가격의 흐름을 통해 그 다음 상승 순서가 어디일지 알 수 있다. 또는 현재 상승장이 어디까지 왔는지 알 수 있다.
강남구/서초구/송파구는 고가 시장, 노원구/도봉구/강북구는 중저가 시장이구나. → 강남 1시간 거리는 입지(직장/교통)의 영향을 받기에 가격이 같이 가는 반면에 서울 안에서도 노도강은 입지보다는 거주지 환경이 중요한 요소이기에 흐름이 따로 움직이는 것이 아닐까. 같은 서울인데도 노도강은 다른 가격 흐름을 보이는 것이 꽤 신기하다.
[적용할 것]
어디로 이사가시는지 더더욱 물어봐야겠구나.
상위급지(생활권)을 파악하는 동시에 가격 상승 순서를 파악할 수 있다.
(지방은 작아서 생활권 대 생활권으로 이동한다면, 서울은 커서 구 대 구로 이동하는 것 같다.)
좋은 곳부터 시세트레킹을 해야하는 이유. 특히 수도권!!! 그래야 파악이 용이하겠다.
그동안은 그냥 앞마당 만든 순서대로 추가했는데 수정해야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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