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콩레미입니다
지방투자실전반 마지막 주차 강의
마스터 멘토님의 강의로 한 달 간의 여정이 끝이 났습니다.
이번에도 10년차 투자자의 인사이트를 꽉꽉 눌러담은 강의였는데요
멘토님이 말씀해주신대로 지난 지방투자실전반에서 나눠주신 내용과
또 다른 내용을 전해주신것같아 넘 감사했습니다 ㅠ_ㅠ
그럼 꼭 남기고 싶은 점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뭔가 팔고 사는 행위를 빈번하게 하는게 투자가 아니다.
강의때마다 항상 보유도 투자다
지키는게 더 중요하다라는 내용을 들었었는데요
실제 갈아타기를 고민하고 계시는 질문자분의 사연을 들으니 더 공감이 되었는데요
사실 보유 물건을 언제 어떻게 매도할지에 대해 고민을 했는데
만약 내가 투자한 지역이 공급으로 인해 회복이 느리다면
저같아도 정말 고민이 많이 될 것 같았습니다.
결국은 수익이 나고 그 구간이 지나야 매도하는게 투자다.
열심히 물건만 바꾼다고 해서 수익이 더 나는 것은 아니다.
어디가 빨리 오를 것 같아서 갈아타기하는것은 아니다.
마스터 멘토님의 뼈가되고 살이되는 조언을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2. 하락장에서 투자를 시작한 투자자로서 가져야할 마인드
내가 저점을 봤고, 그 저점을 잡지 못했더라도 (저점에서 올랐더라도)
그 저점까지 떨어질 수는 있지만 다시 충분히 반등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한다.
바닥이지 않더라도 안전마진이 있다면 진입하는거다.
계속 결정을 미루지 말고, 결국 소유권이 있는 사람이 이기는게임이다!
더 떨어지지 않을까? 예측할 수 없는 미래에 대한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가치대비 싸다면 진입한다! 투자자로서 절대 잊지 말아야할 마인드인 것 같습니다.
3. 조건은 언제든 변경될 수 있다. 정책 또한 언제든 바뀔 수 있다.
세가 낮게 오랫동안 껴있다고 배제하고 물건을 가려가면서 매물임장을 하지 않는것이 중요하다.
사장님이 브리핑해준 조건은 고정이 아니다! 시간이 지나면 조건은 언제든지 바뀔수 있기 때문에
가리지 말고 물건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저도 사실 매물임장을 골라가면서 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건 조건이 좀 안될것같아.
해보지도 않고, 그 매물에 어떤 사정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이런데 안깎아줄거야.. 뭔가 안급한거 같아 하면서 매물임장을 핀셋으로 집어가며 했던 것 같은데요
반성하고 가리지 않겠습니다..!!!!!!!!!!!
또 하나의 고정되어 있지 않은 것 바로 정책!
현재의 정책과 세금을 기준으로만 투자의 방향성을 정하지말고,
나는 10년동안 투자할 사람이라는 점을 생각해야한다.
시장의 가격이 나에게 투자기회를 줄 수 있고,
투자금 1000이내로 할 수 있는게 많은 시장도 언젠가 올 수 있다.
2000으로 골라 할 수 있는 시장이 올까..? 싶었는데요..
내가 실력만 되어 있다면 언젠가 그 시장이 올 수 있다 라는것을 기억해두고 있겠습니다.
좋은 강의로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멘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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