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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5.02/02~07
4. 총점 (10점 만점): / 8점
4장 - 04. 용돈 몇 푼을 벌 것인가? 인생을 바꿀 것인가?
>> 투자에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어떤것을 해도 좋다. 단 용돈 몇 푼을 위한 투자보다는 인생을 바꿀 수 있도록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게 중요하다. 이를 위해 해결해야할 것은 투자 실전경험과 독서이다.
4장 - 06. 위기가 나만 피해갈 것이라는 착각은 버려라.
명심하라. 인생은 길고, 투자시장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리스크는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 우리는 살면서 인생의 위기가 온다는 것은 예상은 하고 있다. 하지만 막상 현실로 맞닥드리기 전까지는 안일한 태도로 지내기 마련이다. 그리고 위기를 겪고 나서 후회를 한다.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도 있듯이 인간의 본성인것 같다. 이러한 본성을 극복하고 리스크를 대응하기 위한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너무 걱정을 가슴에 품고 살 필요는 없지만, 투자에 있어서 알면 대응이 가능하다. 답은 정해져 있다. 욕심을 부리지 않아야 한다. 실천할 수 있겠는가?
6장 - 04. 갈등에 대처하는 자세
성공적이고 무엇보다 꾸준한 투자를 하려면 예상되는 갈등 상황을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 우리는 인생을 바꿀 투자를 배우고 실천하고 있다. 하지만 내 주변 사람 모두가 나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지는 않다.
하루 24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자신의 사회적 역할에 따라서 수 많은 이벤트들이 일어난다.
게리롱님 강의때 나온 팽이가 생각이 난다. 팽이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온전하게 돌아갈때 우리의 투자도 꾸준히 오랫동안 할 수 있는것이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도 말고 부동산은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듯이, 나의 역할 팽이들이 잘 돌아가게 하기 위해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충분히 고민하고 원만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야한다.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내집마련 기초반 - 내집마련 중급반 - 열반스쿨 기초반 - 실전준비반 - 열반스쿨 중급반’ 과정을 어쩌다 보니 순차적으로 수강하고 있다.
강좌별 다양한 강사분들이 나오시고, 너나위님 강의도 여럿 있는데 강의 때 들은 내용이 책에 다 들어있었다.
그래서 완전 새롭다기 보다 복습하는 느낌으로 읽었고 (책을 읽는데 강의 내용이 생각남)
강의로 들은것과, 책으로 읽는것은 메시지 전달 과정에서 분위기 차이가 꽤 나는 것 같다.
19년에 처음 출간되고 22년도에 조금 업데이트 되었는데
중요한 원리나 원칙은 지금과도 동일하기 때문에
곁에 두고 자주 꺼내봐야 될것 같다.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그동안 책을 읽어오면서 저자를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을 단 한번도 한 적이 없었는데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서 ‘좋은 질문’을 하고 성장하기 위해
나도 그런 기회가 생길 수 있도록 책을 많이 읽고 저자를 만나서 대화할 수 있는 수준까지 지식수준을 올릴 수 있도록 해보고 싶다.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6
투자는 역량이며 그 역량은 꾸준한 훈련을 통해 누구나 개발할 수 있다.
'번 돈을 잃지 않고 잘 지키며 불려나갈 수 있는 훈련'을 하는 것
p.15
'이 책의 저자를 반드시 만나야 한다'라는 생각에 사로잡혔다.
p.16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간이며, 과거의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가 지금의 나를 결정한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p.19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본 적이 있었던가? 대답조차 하지 못한다면 절대 지금보다 나아질 게 없을 것이다.
p.28 투자와 재테크로 돈을 벌고자 한다면 먼저 돈에 대해 알아야 한다.
p.31
자본주의의 핵심은 은행이다.
p.71
시간의 직접 투입여부를, 나중에 더 가격이 오를 수 있는 것을 사는지 아닌지를 기준으로 삼는다.
p.75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 해당한다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 한다.
p.95
부동산을 택한 이유는 '정보대칭'과 '레버리지'때문이다.
p.112
부동산 투자를 고려할 때는 건물보다는 입지를 먼저 봐야 하기 때문이다.
p.117
어려움은 오히려 사고나서 임대를 놓는 과정에서 시작된다.
p.119
모든일은 결국 사람끼리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p.120
임대를 놓는 일을 다섯번 정도 하기 전까지는 자신의 역량보다 주변의 도움이 투자결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p.122
'해당 물건이 현재 저평가된 상태냐 아니냐' 하는 것이다.
p.125
장마철이 시작되는 6월초부터 한여름 휴가철에 속하는 8월 중순까지의 여름 비수기
대학수능시험이 있는 11월 초부터 설명절이 있는 1월 말까지의 겨울 비수기
p.130
저평가란 가치 대비 가격이 저렴한 것을 뜻한다.
p.131
비교평가.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다.
p.131
이런 말을 그대로하라는게 아니라 이 같은 태도로 접근해야 한다는 뜻이다.
p.141
다양한 투자를 진행해본 덕분에 자신감이 붙었다.
p.148
개통되고 나서야, 실사용 수요가 되기 때문이다.
p.151
30평형대의 경우 평형의 특성상 학군이 중요한 요소가 되는데
p.158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 대비 싸게 사는 것
p.200
시간이 귀한 직장인 투자자의 입장에선 시간대비 결과물이 상당히 중요하다.
p.202
어느 시기에, 어떤 물건에, 어떤 전략을 어떻게 활용할지는 시장과 자신의 상황을 잘 파악한 후 결정해야 한다.
p.216
용돈 몇 푼을 벌 것인가? 인생을 바꿀 것인가?
p.221
자산을 팔지 않고 쌓아올리는 방식의 첫번째 장점은 수익실현을 뒤로 미뤄 불필요한 낭비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p.223
결국 부동산 투자는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다.
p.240
위기가 나만 피해갈 것이라는 착각은 버려라.
p.248
명심하라. 인생은 길고, 투자시장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리스크는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p.250
매뉴얼은 '누구나 보고 행동할 수 있는 지침'이 되어야 한다.
p.257
나는 좋은 책을 만나 투자를 시작했고, 훌륭한 멘토와 동료들을 만나 귀한 강의와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
p.259
경험이야말로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게 만드는 최고의 무형 자산임을 잊지 말자
p.261
이전 침체기에서의 시세하락 공포가 쉽게 사라지지 않는 것이다.
p.263
투자의 기준을 명확히 세우고 나면, 생각보다 투자라는 것이 기계적인 활동으로 진행되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p.273
수요와 공급의 시차 때문
수요가 많을 때 입주가 아닌 분양을 한다. 이 시차가 수급 불균형과 가격의 등락을 일으키는 핵심 요인이 된다.
부동산 시세상승과 하락의 사이클을 이해하는 것보다 중요한 건, 이를 '어떻게 투자에 활용할 것인가'이다.
p.293
임장지역내의 모든 아파트를 조사해야한다는 점이다.
p.299
같은 돈을 주고 살수있는 최고의 물건을 사는게 핵심이다.
p.312
나는 매도자 우위인 시장에서는 웬만해서는 부동산을 매수하지 않는다.
p.321
해당 물건이 장기 보유가 가능한 부동산인지 판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p.322
직장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현금흐름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점이다.
p.326
돈, 당신의 간절함이 아닌 당신의 실력에 담긴다.
p.328
나를 둘러싸고 있는 상황 중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을 구분하기 위해서
p.332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그저 행하라!
p.333
투자의 달인이 될 때까지 해야 한다.
p.334
인생을 바꿀정도의 투자를 하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그렇기에 더욱 조급해 할 필요가 없다.
p.340
적어도 6개월 이상의 기간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겠다는 의지로 해야할 일을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다.
p.345
저는 항상 일을 할 때 최고와 함께 하려고 합니다.
p.360
성공적이고 무엇보다 꾸준한 투자를 하려면 예상되는 갈등 상황을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p.369
'아는 것'에 그치지 말고 '행동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p.394
'투자는 경험이 전부다'라는 말은 엄연한 사실이다. 한번의 투자에 내 모든것을 걸었다면 앞에서 이야기한 다양한 부동산 투자시장의 속성을 깨닫지 못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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