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를 하는 이유는 부자되기가 아닌 행복해지기 위해서이다.

결혼 후 아기가 생기면서 내집마련이 절실해져서 25년 1월에 처음으로 내집마련 기초반을 들었고, 수업을 들으니 종잣돈이 부족하다고 느껴서 바로 재테크 기초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결혼 6년차이지만 제대로 가계부를 써보거나 지출통제를 해본적이 없어 돈이 잘 모이지 않았고, 이 수업을 통해 돈을 잘 모으는 방법을 배워볼 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오프닝 강의를 들었습니다.

재테크 초보인 제가 가장 궁금하던 내집마련이냐 투자냐, 대출 상환이냐 저축이냐에 대한 질문에 명확한 대답과 설명을 들어 속이 시원했구요. 

재테크를 왜 하는지.. 돈을 많이 버는 것, 부자가 되기 위한 이유는 결국 내가 행복해지기 위한 것이라는 말에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그저 내집마련해서 편하게 살고 싶다, 정말 잘 되서 나중에 투자까지 해서 부자가 되면 좋겠다.. 라고만 생각했는데 결국 그 이유는 평생 돈걱정없이 내 가족과 여행다니고 맛있는 거 먹으면서 살고 싶고, 주위에 친구들 만나서 놀고 여행다니며 노는 삶.. 그게 제가 꿈꾸는 행복이고, 결국은 그것을 위해 재테크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원하는 미래를 위해 지금 힘들더라도 열심히 재테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프닝 강의는 재테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왜 재테크를 해야하는가에 대해 동기부여가 되었고, 제가 원하는 목표를 생각하며 힘을 내게 하는 강의였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너나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