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15기 68조] 2주차 '지방도시 제대로 임장하는 법' 강의후기 (게리롱님)

나에게는 생소한 튜터님이셨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월부의 '원빈'?? 음...얼굴로 강사를 뽑았다는 오해를 하려고 할 때

교재를 보니 어마한 양이었고

진짜 꼼꼼 대마왕이시구나...새삼 느끼며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c지역을 큰 돋보기로 나무를 자세히 관찰하다 또 줌 아웃, 숲을 동시에 번갈아 가며 설명을 해주시니

단언컨대 한번도 가보지 못한 c지역이 이리 친숙하게 느껴질수가..

선 3개로 생활권을 나누는 큰 떡밥으로 계속 강의에 집중할 동력까지 주시다니...

다음 달엔 꼭 c지역을 부숴버리리라. 확신 합니다!!

<질문> 게리롱님의 아이디 뜻이 참으로 궁금해졌다.

한 걸음 성장할 앞마당을 위한 <BM >

지방도시의 일자리를 잘 구분해 정리한다. (공공기관, 법원 / 금융 및 보험 / 대기업 산업단지 등)

학군은 졸업생수 300명 이상 / 특목고 진학률3%근접 / 학업성취도 90%이상-측면을 모두 살펴본다.

공급의 20년간 평균값과 매매, 전세지수 값을 비교하며 그 지역의 향후 공급이 과다할 때 결과를 예측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