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기초반 5기 111조] 1단시작하고 1으키고 1을 내고야마는 소비요정들_해태방방_조모임 후기

14개월 아가의 엄마로 워킹맘으로

사실…

온라인에서 조모임을 했으면 했지만 

뭔가 분위기에 휩쓸려 

조장님의 박력에 이끌려

금요일날 오후 8시 오프라인 조모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회사를 마치고 집에 가서 후다닥 아들 재우고 바로 

조장님이신 임행자님이 운영하시는 스튜디오가 있는 잠실로~

너무너무 추웠고 

가는 길에 블랙아이스 길에 대자로 넘어져서 

정신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우리 111조 조원분들을 만났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 *100배 좋았습니다.

-저랑 공통점이 너무 많아 신기하고 할수 있다 용기를 불어넣어주신 조장이신 행자님

-목소리가 정말 낭만적이고 여행내공이 엄청날 것 같은 사과님

-여행을 좋아하고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앞으로의 삶이 더 기대되는 케디님

-반짝 반짝 결혼반지가 빛나고 유일한 청일점 효정이남편님

-워킹맘이자, 두아이의 엄마, 이쁜 네일아트가 돋보이시던 에리마미님

-영어발음이 엄청 멋지고 엄청난 능력자이신거 같은 니키님

-월부 수강이력이 엄청나고 이미 체크카드로만 생활하고 계셨던 지니님

-아쉽지만 아가때문에 조모임에 불참하셨지만 다음엔 꼭 뵙고 싶은 조승님

모두다 다 같이 10억 부자가 되봅시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