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느낀점과 BM위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1. 임보: 덩어리 시간 확보과 집중 (1시간 이상 걸리면 안돼!)
임보를 위해 최대한 덩어리 시간을 확보하려고 이리저리 그동안 노력을 하였으나 그 안에서 집중을 쉽게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자모님께서 장표 1장에 1시간이 걸린다는건 뭔가 잘못하고 있다는 말씀에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시간을 많이 들이면 더 좋은 임보가 나온다는 생각에 질질 끌면서 뭐라도 더 넣으려고 했는데
결국엔 투자로 이어지지 않을 정보까지 들여다 보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그러니 집중력도 자연스럽게 흐트러지지요.
앞으로는 확보된 덩어리 시간에 시계를 맞춰두고 스피디하고 집중력 있게 장표를 완성하겠습니다.
2. 임장: 제대로 보고 오기 (사임과 지도보며 선호도로 파악하기) + 공급량에 속지 말라! (중요한건 공급위치!)
임장을 가면 갈 수록 체력이 덜 소모되는 것을 느낍니다. 제 몸이 이제 임장을 받아드리는 시기라 임장이 예전보다는 힘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정확하게 제대로 보는.. 즉, 질적인 측면으로 어떻게 보는 것이 옳은지 자모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튜터님들께서 왜 선호도를 부르짖으시는지 그렇다면 어떻게 보라는 말이야~ 라는 불만이 있었는데 시키는대로 사전임보를 철저히 쓰고 나가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거기다가 우리 자모님께서는 지도를 자주 보라는 또 새로운 팁을 주셔서 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전엔 지도위에 정보를 올려라, 시세를 올려라, 이런 말들이 임보를 쓰기 위함이라 생각했는데
자모님께서 임장지 지도를 자주보면서 어느 곳에 공급이 들어오는지
공급량이 아니라 어느 규모의 공급이 어디에 들어오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말씀이 제 머리를 떄렸습니다.
BM: 사임과 지도 매일 들여다보며 선호도 파악하기.
3. 할 수 있다는 믿음.
사실 전 지금 투자를 하고 있지만 제가 매수를 결심하고 계약서를 쓰고 계약금을 넣고..세입자를 들이고.. 이런 과정이 머리 속에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투자하려고 왔으니 그리고 그 투자로 돈 벌려고 왔으니
요즘은 엉터리라도 살금살금 이런기분일까? 어떤 기분일까? 하면서 상상해보곤 합니다.
이 모든 것이 할 수 있다는 믿음! 정말 그 믿음이 없으면 이런 상상도 무용지물이겠죠.
월부 환경에 있으면서 이 토록 완벽한 환경에서 결과를 내지 못하면 그 이유는 나 자신이겠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어쪄먼 나에 대한 의심은 나를 갉아먹는 것.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
무조건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만 가득 채우고 투자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모님! 항상 감사합니다~!
댓글
새벽왕매실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