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디그로그] <야 너두 할 수 있어> 독서후기

  • 25.02.09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야 너두 할 수 있어

저자 및 출판사 : 김민철, 리곰

읽은 날짜 :  25년 1월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마인드셋    #믿음    #만다라트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는 유명한 영어 교육 플랫폼을 만든 사업가로 이전에도 다양한 회사를 창업한 이력이 있다. 저자가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성공할 수 있었는지 그 비결을 담고 있는 책이다. 실제로 여러 자기계발 및 경영서에서 나온 실험 결과와 수치 그리고 사례가 언급되어 있으며, 마인드셋, 그릿,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부터 여러 내용을 총망라 한 책이다보니 스스로 마인드셋을 다지는 데도 큰 의미가 있었다.

 

 

2. 내용 및 줄거리

 : 영어 플랫폼 회사의 경우에도 저자가 한번에 성공한 것이 아니었다. 여러 굴곡을 겪었고, 그 변곡점 마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대처 했는지, 그리고 맞이 하게된 문제 상황에 대해서도 어떻게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었는지 진솔한 과정이 나와있었다. 조정석씨가 광고해서 온 국민이 아는 광고에 대해서도 해당 티비 광고가 나오게 된 에피소드와 과정 또한 흥미로웠다. 계획하고 원하는 데서 항상 기대하는 결과가 나오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책이었다.

 

 

이기심 & 의미

 

P.14 인생은 나를 위해 사용하고 남은 것을 남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다.

 

💬 나는 내 성장도 챙기고 있는가? 결국 더 잘하기 위해서는 내가 꾸준히 성장해야한다. 집중할 수 있는 통 시간을 나는 나를 위해서 잘 활용하고 있는지 돌이켜 보자

 

P. 35 천재를 천재로 만든 것은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그들이 품은 원대한 뜻이었다. 세상에 기여 하겠다는 선한 의지였다. 내 일의 의미가 크기 때문에 나의 한계를 넗히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중략) 모든 일에는 의미가 있다. 내가 하는 일은 세상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내 영혼이 울림을 주는 답을 찾아야 한다.

 

💬 더 큰 목표와 더 큰 의미를 추구하는 그릇이 커질 수록 결국 더 멀리갈 수 있다는 말이 실감 되었다. 혼자가면 빨리가지만 함께하면 멀리간다는 말의 의미가 물론 환경의 중요성도 있지만, 나 개인만의 목표가 아닌 내가 속한 사회와 공동체를 향한 기여가 밑바탕이 되면 더 잘 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이 와닿았다. 이것이 튜터님의 마음가짐이구나 🩵

 

측정의 중요성

 

P. 41 만약 지금까지 내가 이뤄놓은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 내가 무엇을 이룰 것인지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는지 자문해 볼 필요가 있다. 성취가 없다는 것은 지금까지 쏟은 노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무엇을 달성할지에 대한 목표 정의가 없어서일 수 있다. 에너지가 집중되지 못하면 별로 중요하지 않은 여러 가지 일에 흩어져서 이도 저도 이룰 수 없게 된다. 예를 들어 ‘멀리 가겠다’는 것은 목표가 될 수 없다. 현재의 지점에서 어디까지가 먼 것인지 분명히 해야 한다. 

 

 

세계명작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편 | 여긴 다 미친 사람들 뿐이야? : 네이버 블로그

 

💬 목표 역시 분명해야 한다는 것을 해당 문구를 통해서 느껴졌다. 목표가 분명하면 할 수록 더 노력의 방향성을 제대로 확립할 수 있다. ‘노력하지 않은 채로 무기력하게 보내는 삶을 원하는가?’ 물론 쉬어 갈 수는 있지만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건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안다. 그렇다면 방향성을 잡고, 나름대로의 은퇴 금액과 은퇴시기 모교 설정도 코칭 사전 질문지를 적은 것처럼 해보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들었다. 내가 얼마를 꿈꾸느냐에 따라서 투자 방법도 달라진다.

 

A couch potato - 'Lazy'만 쓰지말고 이 표현도 써보세요!

 

P. 44 목표를 달성하려면 목표 달성을 진심으로 원하고,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고 진심으로 믿어야한다. 목표에 대한 간절함이 있어야 이룰 수 있다.

 

💬 꿈백쓰기의 의미를 월학 이전에는 그렇게 크게 느끼지 못했는데, 확실히 하고 안하고 차이가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주 반복하면 할수록 조금 더 해당 목표와 꿈을 이루려는 노력이 커진다. 무의식 속에 마치 들어온 느낌?

 

꿈백쓰기로 어떤 걸 쓸 지도 매번 달라지고 그 소재와 주제를 고민하는 과정에서도 자연스럽게 원씽이 설정된다. 과제로 나오는 학교 과정이 아니더라도 꼭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든 루틴이다.

 

P. 56 계획을 잘 세우려면 두 가지를 염두에 두어야한다. 첫째는 역순으로 생각하는 것, 둘째는 구조화하는 것이다. 계획과 실행은 반대 순서로 진행된다. 가장 먼 목표를 앞에 두고 역순으로 계획을 세워서 현재에 다다르면, 현재에서부터 하나씩 단계별로 실행해 벅표 달성에 다다르는 것이다. 그런데 인생의 목표를 정할 때는 많은 사람들이 여행지도 정하지 않고 공항 리무진 버스 시간표를 먼저 확인 하는 식으로 계획을 세운다.

 

💬 가끔은 비전보드를 다시 볼 필요성이 있다. 사실 2025년 비전보드를 새로 만들면서 내 방향성을 점검했어야 했는데 아직 올해 초에 하지 못했다.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계속 미루다 보면 결국 못한다. 완벽함을 내려놓고 일단 시도하는 게 필요하다.

 

실행의 단위는 작게 하는 것이 좋다. ‘미래의 나라면 어떻게 할까’ ‘미래의 꿈이 이뤄진 상태의 나’라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했을 까 상상해보면 어느정도 답이 나올 때도 있다. 항상 큰 그림, 비전보드를 놓지말자!

 

P. 59 성공한 사람들의 사고는 현재에서 미래로 나아가지 않고, 미래에서 현재로 내려온다. 미래에 1000억 원이 만들어지려먼 어떤 선제 조건들이 이루어져야 하는지를 생각한다. 연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번 달에는 무엇을 꼭 해야 하는지를 계획한다. 월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번주에 꼭 해야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계획한다. 주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오늘 꼭 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계획한다. 그리고 오늘 꼭 해야 하는 일은 오늘 반드시 해낸다.

 

💬 OKR을 정할 때도 역시 순차적으로 연결 되어 있다는 느낌이든다. 매일 목표를 정하는 것이 아니라 원씽 캘린더 부터 일단 시작하고 목실을 정리하는 것과 같은 원리!!!

 

실행

 

P. 65 행동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마음에 주저함이 없어야한다. 하루 10분도 제대로 걷지 않는 사람이 갑자기 하루 한 시간 뛰기와 같은 계획을 세우면 마음에 주저함이 생긴다.

 

💬 결국 나의 루틴을 내가 아직 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내 안에 주저함이 생긴 사실 때문이다. 무엇때문에 주저함을 느끼는지, 물론 실행의 단위를 작게 가져가는 것도 좋지만, 주저함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 파악을 도움 받고, 이를 반복되는 행동으로 뛰어넘는 게 진짜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P. 67 인생의 목표를 세울 때는 가능한 최대치를 정하는 것이 잠재력을 발현해나가는 좋은 방법이다. ‘내가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한다면 인생에서 최대한으로 벌 수 있는 돈이 얼마일까?’ 라고 질문할 수 있다. 하지만 실행 단계에서는 정반대다. 가능한 최소한의 크기로 시작해야 한다. 반드시 성공할 수 밖에 없도록 작은 질문을 던지고 100퍼센트 실행 가능한 답을 찾아야 한다. 

 

💬 

 

P. 75 운명을 바꾸려면 습관을 바꾸면 된다. 밥을 먹고 나면 이를 닦는 것처럼 처음에는 훈련이 필요하지만 익숙해지면 더는 의식하지도 힘들이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행동이 습관이다. 습관을 만드는 것은 굉장히 어렵지만, 형성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은 굉장히 쉽다. 

 

💬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만다라트

 

가장 유용한 점은 만다라트였다. 만다라트의 의미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는데, 책에서 나왔던 가장 중요한 중심 목표를 이루기 위한 64개의 일상 루틴이라는 표현이 확 와닿았다. 실력있고 행복한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서 이뤄야할 64개의 루틴을 다 찾지는 못했지만 앞으로도 틈틈히 고민해보면 너무 좋을 거 같다. 그리고 목실감에서 체크 해야될 것이 만다르트에 적은 매일의 루틴이며, 이가 가지는 의미가 목표와 실적이 동일한지 점검한다는 것에 대해서 많이 공감했다. 목실감에서 행하고 있는 루틴들도 한번 항목을 점검해보고 적용할 필요성이 있다.

 

 

 

# 핵심습관

21일 66일 100일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마인드셋

 

역시 가장 중요한 건 마인드셋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역경과 어려움이 있어도 이를 이겨낼 수 있는 건 역시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라고 생각 되었다. 저자가 이를 이룰 수 있게 한 원동력은 바로 할 수 있다는 믿음이며, 어떻게 보면 다양한 자기 계발서의 주요 내용들을 본인의 경험에 녹였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P. 56 계획을 잘 세우려면 두 가지를 염두에 두어야한다. 첫째는 역순으로 생각하는 것, 둘째는 구조화하는 것이다. 계획과 실행은 반대 순서로 진행된다. 가장 먼 목표를 앞에 두고 역순으로 계획을 세워서 현재에 다다르면, 현재에서부터 하나씩 단계별로 실행해 벅표 달성에 다다르는 것이다.

 

P. 59 성공한 사람들의 사고는 현재에서 미래로 나아가지 않고, 미래에서 현재로 내려온다. 미래에 1000억 원이 만들어지려먼 어떤 선제 조건들이 이루어져야 하는지를 생각한다. 연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번 달에는 무엇을 꼭 해야 하는지를 계획한다. 월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번주에 꼭 해야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계획한다. 주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오늘 꼭 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계획한다. 그리고 오늘 꼭 해야 하는 일은 오늘 반드시 해낸다.

 

최근에 비전보드를 다시 펼쳐본 적 있나요? 매직이들의 최종 목표와 꿈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지방투자 실전반이 마무리 되는 지금 이 시점에서 당장 다음달에 꼭 해내고 싶은 원씽은 무엇인지 단기 계획에 대해서도 서로 공유해보아요.

 

P. 65 행동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마음에 주저함이 없어야한다. 하루 10분도 제대로 걷지 않는 사람이 갑자기 하루 한 시간 뛰기와 같은 계획을 세우면 마음에 주저함이 생긴다.  

 

P. 67 인생의 목표를 세울 때는 가능한 최대치를 정하는 것이 잠재력을 발현해나가는 좋은 방법이다. ‘내가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한다면 인생에서 최대한으로 벌 수 있는 돈이 얼마일까?’ 라고 질문할 수 있다. 하지만 실행 단계에서는 정반대다. 가능한 최소한의 크기로 시작해야 한다.

 

한달 실전반 과정 동안 투자와 성장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리면서 주저함을 느꼈던 경험이 있나요? 만약 있다면 주저함을 느꼈던 일과 대상은 무엇이었나요? 투자자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벽을 넘었던 경험이 있다면 함께 이야기 나눠보며, 어떻게 하면 내가 가진 주저함을 뛰어 넘어 성장할 수 있을지 고민해봅시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마인드셋, 그릿,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댓글


리치리나
25. 02. 09. 09:04

조장님 ~독서후기가 너무 좋으네요, 저도 BM해보겠습니다.

고등어
25. 02. 09. 11:18

독서후기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