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하게 주워들었던 내용들이 가지런히 정리된 수업.

 

소비통제, 연말정산, 보험 얘기가 특히 유용했고, 우리나라 살기 좋은 곳이다. 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돼서 좋았음.

 

소비 통제 나름 잘 해왔지만, 그동안은 그냥 억눌러 참는 식이었다면. 이제는 아끼되, 쓸 땐 쓰는 기준이 생겼음. 

 

보험과 연말정산 내용은 정말 좋아서 가족들 앉혀 놓고 강의했음 ㅋㅋ

 

‘올해 좀 돈 공부해볼까’ 하면서 책 뒤적거리다 월부TV를 알게된 그 순간이 터닝포인트가 아니었을까. 

 

2주차, 3주차 강의도 매우 기대되고, 그 시간을 만난 후의 내가 어떻게 변해있을지 궁금함. 

 

주변에 계속 추천하는 중.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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