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_1주차_후기

그나저나 

게리롱님 안구정화 쌉가능~ ㅎㅎ 

잘생기셨슴다!^^

 

저환수원리

내가 알고 있지만, 알고 있는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드는 저화수원리

 

임장을 하며 어쩔 수 없이 “신축만세” 를 외치게 되는데… 게리롱님의 복기 강의를 보며 “가치있는 것” 을 과연 내가 볼 수 있을까? “투자금”  이라는 갭을 의식하여 "싼 가격" 이나 “갭 차이” 에 나도 모르게 합리화를 하게 되지는 않을까? 무조건 높은 전세가율을 찾게 되지 않을까?   꿈보다 해몽에 빠져버리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진짜 객관적인 데이터로 접근해야 된다고 생각했다. 적당한 투자금으로 좋은 것에 투자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겠다. 

=> 지금 내가 집중해야하는 것은 같은 가격인데 더 좋은 곳은 없을까? 비슷한 입지조건이라면 더 싼 곳은 없을까? 임보 / 임장을 통해 찾아내기 

 

우장산 생활권을 임장하며 비슷한 가격대에 아주 조금씩 달라지는 입지 조건에 남편과 논쟁을 하였다. 그런데 내가

“아니~ 투자자의 관점으로 말이야.” 라는 말을 내뱉고 “4인 가족 기준으로 이곳에 산다고 가정해보라고” 라는 마을 서슴없이 내뱉는 나 … (낄낄)  저환수원리 이론은 알겠는데… 그게 내가 어떤 아파트를 고르는지까지 연결되기에는 아직은 어렵다. 

 

“몰입하되, 과몰입하지 않기”

“네????????” 너무너무 몰입하게 되는 신종종교같은 월부생활 

밧뜨 오래 살아남지 않는게 아니라~ 다들 자기 자리에서 하고 있음을 깨우쳐주신 선배님! (오호~~)

다들 묵묵히 해내고 

 

무릎이 아파 뒤쳐지고 있는 기분을 떨칠 수 없는데, 그냥 내 속도로 가…..자' 라고 흑흑 매번 다짐이란걸 해본다. 

 

=> 어차피 다 잘 할 수는 없기에 미리미리 계획을 잡고, 내 환경에서 잘 이루어낼 수 있도록 다시 노력해보기

=> 이번달에는 영등포구 시세트레킹을 꼭 해보려고 한다. 

 

 


댓글


엔티제제user-level-chip
25. 02. 09. 23:47

라온님, 느리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계속 함께 노력해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