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 8시 늦은 시간의 모임이었지만 조원 9분 모두가 모여 완전체로 의미 있는 나눔을 하였습니다.
각자의 사정을 고려하여 모이는 시간과 장소를 조율하는 부담이 있었을텐데 해피제나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역할분담
자발적으로 각자가 할 수 있는 역할을 기꺼이 맡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Q1. 이번 주 강의 내용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 한 가지 나누기, 내가 꼭 적용할 점.
나의 돈관리 점수를 산출한 결과를 보고 든 생각들, 돈을 틀어쥐고 살자, 겸손한 마음, 배우려는 자세,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가 아니라 내가 목표를 이루려면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지?의 마인드에 대해 나눴습니다.
#Q2. 나의 돈 관리 점수는 몇 점인가요? 지금까지 내가 돈 관리에서 잘한 점과 아쉬웠던 점을 각자 이야기해 봅시다.
C,D가 대부분이지 않았나 싶고, A인 분이 두 분 있었던 것 같아요(박수).
지금부터 잘 하면 된다는 너나위님의 따스한 말투와 목소리가 위로가 되고 설득이 된다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돈 관리가 제대로 안되고 있었다는 점, 그냥 통장에 두거나 차근차근 은행 적금 예금만 하고 있었다는 점, 신용카드 결제일에 끌려다니는 상황 등에 대한 아쉬움 등을 나눴고, 화이팅!!을 나눴습니다.
#Q3. 가장 주의해야 할 지출 항목 한 가지는 무엇인가요?
쇼핑, 옷, 운동PT, 배달 음식, 가볍게 사 마신 커피 한 잔 등에 대한 의견이 있었습니다.
#04. 돈에 대한 편견 6가지 중 나에게 가장 영향을 많이 준 한 가지는? 달라지기 위해서 어떤 생각으로 대체해야 할지 이야기 나눠봅시다.
“빚지면 인생 망한다. 대출은 힘든 사람들이 쓰는 것이다.”, “중요한 투자/내집마련 일은 가족과 상의해서 결정해야 한다.” 이 2가지 항목에 대한 언급이 있었고, 이번 1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대출에 대한 생각을 전환하게 되었다는 조원 분과 가족들과 상의하고 답답해하며 설득하려 하기 보다는 가족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존중하되 나는 투자를 잘 하고 성공해서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의 전환을 이룬 조원 분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너나위님으로 부터 배운 <대출>에 대해 리마인드 해 봅니다.
"대출은 칼과 같다. 음식하는 칼은 이롭고 사람을 해치는 칼은 해롭듯 대출도 ‘내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르다.
따라서, 대출이 나쁜 게 아니라 그걸 사용하는 사람이 잘하고 못하는 것이다."
“대출이 문제가 아니라 대출 받는 사람이 문제다. 대출은 좋은 자산(가치 up, 가격 down)을 살 때만 쓴다. ”
카페 해산 시간에 맞추어 1시간 50분 동안 가열차게 의견을 나누며
서로 자신 없어 하던 부분에 대해 동기부여가 되고, 나눔마다 박수와 화이팅!으로 교류하며
에너지가 물씬 생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역시 혼자 보다는 함께, 온라인 보다는 오프라인이 좋아요.
해피제나 조장님, 가온누리님, 블랙리시안님, 토모님, 파됴님, 헤이든든님, 엘레나님, 써니클님 그리고 저 차의시간
우리 모두에게 다시 한번 화이팅!!을 보냅니다.
확언으로 마무리 합니다.
“우리 조원 모두는 남은 3주 동안 과제 수행하고 배운대로 빠짐없이 실천합니다.”
“우리 조원 모두는 돈의 주인이 되어 돈을 틀어 쥐고, 부자의 마인드, 투자자의 마인드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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