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재테크 기초반 - 2025년 같은 월급으로도 쉽게 2배 모으는 방법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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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들으면서 반성도 하고,
스스로를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늘 좋은 강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스스로 절약을 꽤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점수를 매겨보니 S는 아니고 A...😂
그리고 너나위님 덕분에
세전·세후 소득 개념도 확실히 정리할 수 있었어요.
앞으로는 알려주신 대로
통장을 쪼개서 더 효율적으로 관리해야겠다!
다짐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사회 초년생 때는
수익을 10% 늘리는 것보다
지출을 10% 통제하는 것이 낫다."
내가 얼마나 벌고, 얼마나 쓰고,
얼마나 굴리는지
이 모든 것이 모여 종잣돈을 만든다는 것!
특히, 종잣돈이 부족한 초반에는
투자를 2배 잘하는 것보다
‘번다’와 ‘모은다’가 더 중요하다는 걸
다시금 느꼈어요.
어느 정도 돈을 모은 다음에,
적극적인 알파 투자로 넘어가기!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서 주거비와 비정기 경조사 비용은
체크카드 없이 계좌에서 바로 출금되도록 설정했어요.
💳 생활비 카드 → 알뜰폰 카드
🚋 임장 & 활동비 → 케이뱅크 K-pass 교통 카드
📚 교육비 → 카카오뱅크 카드
그리고 탕진비는 상여금의 5%로 제한
이렇게 세팅해두니
한결 더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강의를 통해 투자는
단순히 사팔사팔하는 게 아니라,
'자산을 쌓아가는 과정'
이라는 걸 다시금 마음속에 새겼어요.
투자는 일확천금을 노리는 것도 아니고,
용돈 벌어서 몽땅 소비하는 것도 아니다.
자산의 폭발이 일어날 때,
그 자산을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가 큰 차이를 만든다.
그렇기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뚝심 있게 버티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특히, 자산 가격이 올랐을 때(비싸졌을 때)
투자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신중하게 조절하면서 투자해야 한다는
말이 적잖이 충격이었어요.
사실, 꼭대기가 어딘지
여기서 더 오를지, 아니면 떨어질지
예측하는 건 불가능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 자산 가격이 싸면 적극 투자
✅ 비싸면 횟수를 줄이고 조심하면서 투자
또 워렌 버핏의 “절대로 돈을 잃지 마라
=오래 해라”는
말의 의미도 새롭게 다가왔어요.
오래 기다리면 결국 통화량이
증가하면서 자산의 가치는 오른다
이 원리를 꼭 명심하겠습니다.
보험이란, 내가 병에 걸려 경제력을 상실했을 때,
그 피해를 만회해주는 수단이라는
걸 다시 한번 이해하게 됐어요.
그렇기 때문에 소득이 있을 때는
종신보험이 의미가 있지만,
소득이 없을 때는 오히려 생존이 부담이 될 수도 있다.
사실 윤리적으로는 씁쓸하지만,
자본주의에서는
소득이 없을 때 생존이
더 위험하다는 게 현실이더라고요.
저는 이제 30대니까,
필요 없는 보험은 과감하게 정리해야겠다
환급액이 없더라도
꼭 필요하지 않은 보험은 해지할 생각입니다.
너나위님께서 알파 투자, 베타 투자 개념도 짚어주셨는데,
다음 주 광금러님의 베타 투자 포트폴리오 강의가 정말 기대됩니다! 😆
이렇게 따라가기만 해도
부자가 될 길이 보이는 것 같아요.
진짜 철부지 제 남동생한테도
이 강의를 추천해주고 싶을 정도예요. (제발 좀 들어라... ㅠ_ㅠ)
늘 겸손한 마음으로 배우겠습니다.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댓글
과제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역시 조장님~ 후기의 퀄리티가 엄청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