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기 5기 97조 제이범] 1주차 과제: 통장 쪼개기

 

 

1) 통장 쪼개기 하며 느낀 점

  • 나는 왜 이렇게 확실하게 구분할 생각을 못했을까? 나름대로 계획은 짜서 생활했는데, 왜 돈이 자꾸 모자르고 어디선가 비는지 깨달을 수 있었다.
  • 자동화 시스템이라는 것 자체가 너무 든든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나위님 말대로, 내 급여, 내 돈을 꽉 쥐고 통제할 수 있게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로 계좌와 카드와 돈을 분리하다 보니, 내가 통제 아래에 있다는 느낌을 확실히 받았다. 더 이상 얼마 남지 않은 잔액에 벌벌 떨며 끌려다니는 게 아니라, 내가 통제하고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만큼, 복 받은 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반드시 은혜를 갚고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다.
  • 한 편으로는 조금 자신이 없기도 했다. 너나위님이 옷, 술값, 외식값, 커피값 등을 잘 통제해야 하고, 여행가는 돈도 갑자기 목돈이 나가지 않게 잘 관리해야 한다고 하셨다. 지난 날들을 돌아보면 걱정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나의 태도와 씀씀이가 달라지지 않으면 내 미래도 달라지지 않겠지? 

 

 

2) 내가 주의해야 할 지출 항목 한 가지는?

  • 외식값, 술값
  • 갑자기 가게될 수 있는 여행비(목돈)에 대비할 것 (반드시 수준 내의 여행을 갈 것)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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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강맘user-level-chip
25. 02. 10. 23:07

제이범님^^ 통장쪼개기 완료하셨군요~!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도 있는데,, 우리는 너나위님 강의를 레버리지하여 반 이상을 재테크 활동으로 앞서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이범님의 상황을 최대한 레버리지하여 저축률을 높이실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