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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열반스쿨 중급반 1주차 강의 후기
처음 월부에 오고나서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듣고 눈물을 흘리며 '이거다'를 외치지만,
정작 그래서 뭘 더 해야하는지는 잘 모르던 월부린이는
열중에서 조금 더 디테일하게 투자원칙과 실질적인 프로세스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초수강때 역시 다 이해가 갔던것은 아니었지만 이번 재수강에서는 약간이나마 더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었고,
정말 다른곳에서는 듣기 힘든 기본기에 대한 완벽한 강의였습니다.
게리롱님이 전해주신 저환수원리의 진짜 의미..
멋진 강의로 한껏 올라간 텐션을 챌린지까지 하면서 한주 내내 모두 같이 즐기고 있는 강의는 처음입니다 ^^
하나하나 골라서 다시 설명해주신걸 듣고, 그렇게나 새로울 수가 없었습니다.
월부안에서 '저환수원리'모르면 간첩일텐데,
이걸 나도 어느새 이렇게나겉핥기식으로만 기억하고 있던것 같아서 놀랐습니다.
저평가에 대한 이야기에서
하도 많이 들어서 익숙하다 생각했는데,
파볼수록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비교평가는 언제나 어렵고
'가치가 있다'를 판단하는 것은 막연했는데,
아예 가치가 있다/업다 판단하기 좋게 구분지어주신것도 도움이 되었고,
다같이 싸도, 가치가 없는것이 싼건 당연하고 / 저가치이고
가치가 있는것 - 좋은 입지나 위치, 상품성을 갖춘 것으로 구분지어 생각해보면
그것이 싸다면 저평가에 해당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게 쉬웠다면 모든 입지평가가 그렇데 세세하지도 않았을것이고,
수많은 앞마당을 만들면서 비교평가를 시도하지도 않았을것입니다.
역시 어려운것이지만 가장 중요하기에 저환수원리의 가장 앞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햇반을 사서 모으자 - 알고나서 째려보는 시간
평소 가격 모니터링을 철저히 하다가 핫딜이 나오면 사서 차곡차곡 창고에 넣어두는
햇반 비유는 처음 들어봤지만 무릎을 탁 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햇반의 가치를 임장/임보를 통해 알아가고, 시세트래킹을 하다가 싼 순간에 하나씩 사서 모으면,
자산의 규모를 키우는 투자방식으로 매우 적절해보였습니다.
노트북도 마찬가지 비유로 좋았습니다.
노트북도 구매시 고려사항이 참 많은데 적당한 물건을 그렇게 고른다음 가치를 어느정도 알고,
핫딜이 뜨는 순간 이정도 스펙이 이 가격이면? 생각을 해볼 수 있는데
이게 단지를 많이 알고 가격을 대답해보는 과정과 비슷했습니다.
결국 가치를 잘 파악해두고 바뀌는 가격이 범위 안에 들어온다면 투자하면 되는것이었습니다.
복기를 해야 같은 수업료를 내고 제대로 배우는것이 된다.
투자를 마친 직후 휘발되기 전에 남긴 복기는,
더 넓은 시야를 얻는 길이고, 결국 몇개월 뒤 , 1,2년 뒤까지 지켜보면서 새로운 배움을 줄 수 있는 수단이 됩니다.
"손실이 발생하지 않았더라도, 리스크가 존재했을 수 있다는 것을 아는것이 중요하다"
실력과 운을 구분짓고 경험을 쌓는 투자자가 남들보다 몇배나 빠른 성장을 거둘수 있는것은 당연할 것 같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담겨있지만 내 머리속 깊이 꽂히지 않은, 그 뒷이야기 같았던 게리롱님의 1주차 강의!
하나하나 남기고 싶지만 그중에서도 앞서 주로 언급한
'저평가'의 참된 의미 다시 생각하기
'싼 물건 사서 모으기'
'복기를 통해 성장하기'만이라도 깊이 남길 수 있도록 다짐합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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