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전 통장쪼개기 비스무리~한거 할때보다 남편도 나도 소득이 1.5배 가량 늘었다(열심히 일한 우리 칭찬해!)
덕분에 이전보다 쪼들리게 생활하지 않아도, 생각보다 무리하게 지출을 줄이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남편과 나 모두 사치를 안 하는 습관, 남 신경 크게 안 쓰는 습관을 지닌 것도 다행이다. 대신 먼지같이 쓰던 소비들 잘 통제해 봐야지)
또한, 현재 지점생활 하며 회사 주거비 지원으로 주거비 예산이 서울 살때보다 많이 줄어서 그 차액(혹은 일부라도) 더 저축하자고 남편과 다짐했다
2. 주의해야할 지출 항목 한가지
- 한가지라고 했지만, 크게 두가지를 보면
외식비 & (가끔 크게 쓰는) 아이 옷 쇼핑
외식비는 지난달부터 반찬 정기배송을 시키며 집밥을 최대한 먹으려 하며 방어 중.
아이 옷 쇼핑은 예산(비정기 지출의 10%)을 정해서 그 안에서 지출하도록 해야겠다.
아직 생활비, 비정기지출 체크카드가 도착하지 않아
예산 설정해 놓은 통장 내역을 첨부합니다. (교육비, 남편 활동비는 남편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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