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열중반을 처음 시작할 때,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있었다.
나는 왜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갖는가? / 나는 왜 열중반을 듣는가? 두가지 였다.
나는 왜 부동산 투자를 하는가를 먼저 생각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열중반을 듣기 전에 생각했던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다.
(기존 답변)투자안정성이 높다. → 다른 투자자산 대비 버틸 수 있다면, 안정성이 높다.
(바뀐 답변)가치 있는 물건을 가치보다 싸게 살 수 있는 관점과 실력이 있다면, 투자의 성공률이 높일 수 있다. → 살 때 부터 수익을 높이며, 버틸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다.
=> 입지를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바탕으로 투자 안정성을 훨씬 높일 수 있다.
(기존 답변) 한국 사회에서 레버리지를 활용하기 가장 좋은 수단이다 → 전세를 활용한 투자
(바뀐 답변) 적절한 투자금의 범위를 정하고, 그에 따른 레버리지를 활용한다면, 충분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 적절한 투자금과 전세금을 활용한 리스크 범위를 정할 수 있다면, 레버리지 삼아서, 일정기간 이후 충분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기존 질문)거래를 할 때, 개인끼리 할 수 있다. → 기관, 세력 등 정보의 불균형에서 경쟁해야하는 상황이 적다.
(바뀐 질문)거래할 때, 사람들이 선호하는 입지와 연식을 이해하면서, 투자범위와 매도계획 설정하고 투자한다. → 내가 노력한다면, 정보의 불균형이 발생할 위험은 적지만, 다만 그 같은 정보를 가지고 투자범위와 매도계획 설정에 따라서 거래의 성패가 바뀔 수 있다.
(기존질문) : 필수재 + 투자재 → 필수재 특성 덕분에 하방에 제한적이며, 상방이 열려있다.
(바뀐질문) : 감당가능한 리스크의 범위를 스스로 설정할 수 있다면, 하방의 제한적인 필수재의 특성을 활용할 수 있다. → 리스크의 범위를 설정하고, 필수재의 특성상 상승할 싸이클이 오는 걸 믿을 수 있다면, 다양한 방법의 대응 전략을 세워서 투자재의 특성인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열중반 첫 강 저환수원리와 실제 사례들을 통해, 기존의 질문들이 구체화 되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우선되는 질문은 “'가치 있는 물건을 싼 가격에 산다.'라는 원칙이 선행되고 있는가?" 이다.
이 대전제 위에 위의 내가 답변한 관점들이 더해져 나만의 투자 원칙들이 확립해 나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선택한 물건이 가치 있는 물건이고, 저평가 되었다는 스스로의 기준과 믿음을 토대로
앞으로 수강해 나가면서 원하는 물건이 있을 때, 가치 있는 물건임을 평가하고, 감당가능한 리스크의 범위를 설정하는 것들을 적용해 나갈 것이다.
댓글
노마드5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