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책 넘기는 8근6을 키워보조 수박설탕] 저환수원리 이제 알겠니?

안녕하세요 수박설탕입니다🍉

거의 1년 만에 열중을 다시 듣는 것 같아요.

기초 강의를 수강하고 나선 

약간은 기계적으로 체크하던

저환수원리의 본질을 리마인드 할 수 있어 

너무너무 좋았던 게리롱 튜터님의 1강이었습니다💚

강의를 듣거나 임보를 쓰다 보면 단순한 사실 이면의 의도를 

깨닫는 순간들이 종종 찾아오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강의에서 그렇다고 하니까 그냥 받아들이거나 

혹은 임보 템플릿에 있어서 따라서 내용을 채웠지만

어느 순간 아? 이게 이걸 위해서…! 하는 때가 있었거든요ㅋㅋㅋ

가끔은 너무 당연한건데 내가 이걸 왜 이렇게 생각을 못했지 싶을 때도 있기도 하지만ㅎㅎ

이번 1강은 그런 깨달음을

그냥 꼭꼭 짓이겨서(?) 넣어주신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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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환수원리    ╱
 -　-      이제    -　-
   ╱      알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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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되었던 부분은 ‘저평가’였는데요

‘가치가 있는 것을 가치보다 싸게 산다'라는 말을 돌이켜보니

전고점 대비 하락률을 가장 먼저 보는 것도 제 얘기고ㅎ

시세를 따다가 투자금이 적게 들어가는 단지가 보이면 어? 하는 것도 제 얘기고ㅎ

물론 전고점 대비 하락률은 명료하고 쉬운 지표이지만

결국 본질은 ‘가치가 있는 것 중’

같은 가격이면 더 좋은 것

비슷하게 좋으면 더 싼 것

을 찾아나가는 거라는 걸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아직 비교평가가 부족해서 더 이런 단편적인 판단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달 목표를 독서 6권

& 기존 앞마당 임보 보완(비교평가 장표 최소 10개를 추가)으로 정했습니다.

다음 강의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전세 강의….!

전세 강의 듣고 제 전세도 나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