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생 함께 할 내 집을 찾는
내몸누일곳입니다.
진짜 매수까지 가보자는 마음으로
내마중을 신청한 저였지만
여전히 나태지옥에서는 벗어나기 쉽지 않군요…
이 와중에 열정 가득한 조원분들을 만나
럭키비키한 내몸입니다!
인상 깊었던 지난밤 조모임 후기 복기해볼게요!
조원분들과 함께 해서 럭키비키했던 한 주
내마중은 임보를 안쓴다고 들었던터라
정말 솔직히는 조금 수월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전혀 아니었던 1주차..!
강의도 들어야하고 임장도 가야하고,
시세도 트래킹 해야하는데
자꾸 밀리기만 하는 내가 싫어지는 순간들이었지만
조원분들 보며 의지를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열정뿜뿜하는 방울모자 조장님과
고수의 포스가 풍겨지는 정투리님,
매일 아침 기사로 열어주시며 성실함 뽐내시는 무한한상상님,
조용히 오랜 시간 달려오신 보리건빵별사탕님,
첫임장부터 완주하신 대단한 단호한빛1님,
혼자서도 임장 해내시는 열정의 바람 넷님,
수줍어하시면서도 묵묵히 나아가시는 잘해보자영차님까지
열정넘치게 해나가시는 조원분들을 보며
반성도 하고, 의지도 다잡을 수 있었어요ㅠㅠ
강의 복기를 할 때도
나는 왜 놓친 부분이 있지?! 하는 생각도 해보고
나는 저렇게까지 못하는데 감탄도 할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으로 넓혀가는 앞마당이라니!
각자가 다양한 임장지를 선정했기에
공유할 지역도 많았던 첫 주!
수지, 평촌, 영등포에 파주까지!
다양했기에 할 말도 많았을거란 생각은 했지만,
이 모든 지역을 지도로 보며 공유할 줄은 몰랐는데
조장님의 리더쉽으로 함께 사이버임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거슨 마치,
구해줘 월부 같았달까?!
덕분에 몰랐던 지역을 알게 되고
알았던 지역은 복기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시간이었습니다.
❤️BM
질문에 대답하지 못하겠다면 2회독 하자
- 분명 인상깊은 부분을 찾아냈는데 왜 술술 대답이 안나오지..?! 다시 듣자!
분임에 대한 생각정리는 바로
-미루는게 특기이자 취미인 나새키는 그만 미루고 바로바로 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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