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다 듣고
뿌듯한 마음 한가득이었는데요,
조모임 질문들을 보니,
어어~~
내 머릿속의 지우개인지,
기억이 하나도 안 나더라구요;;ㅎㅎ
다행히
강의 내용을 토대로 한
조원분들의 의견을 들으니,
그랬었지 하며
복습이 되네요^^
투자 공부하랴, 본업에 충실하랴
다들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출석하셔서
강의와 경험들을 얘기해 주시는데,
마음이 참 따뜻하더라구요~~
우리 조의 막내로 강의를 들으며 실거주를 계획하시는 풀빵님
문전 박대에도 불구하고, 실거주 포지션으로 매임을 진행하신 거북맘님
1년 내 내집 마련을 목표로, 열공 중이신 매실님
이미 0호기 투자로 수익을 거두신 견백님
함께 한 덕에 관악구 언덕도 가능했다던 착한곰님
시댁이 관악구에 있지만, 그래도 임장을 하겠다는 미쏘님
항동의 환경이 기억에 남으셨다던 세이코님,
귀참이지만, 열심히 관악구 설명을 해주신 케밥님
1호기 전세 세팅을 하면 대안 준비를 해야한다고 하신 구구조장님
이분들이 있어서
쉴까하는 생각도 들지만,
함께 계속 할 수 있는게 아닌가 해요.
매일매일
몸도 무겁고 눈꺼풀도 무겁지만,
이번 달 목표한
완강, 과제 완료를 향해서
조원분들과 함께
해봐야겠어요~~
댓글
경이맘님, 조모임 정리 잘해주셔서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