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지혜] 2.11-12 감사일기☃️

11일

 

- 남편과 짧지만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빵꾸똥꾸처럼 굴어도 타격 1도 없는 우리 남편...새삼 남편에게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진짜 많이 큰 우리 아들램 감사합니다!

- 보름이라고 잡곡밥, 나물, 국 차려주신 우리엄마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지친 동료분들께 작게나마 마음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할게요 힘내시고 건강관리 잘하십셔!

- 회사.. 감사...하모니카..

 

12일

 

- 너무 피곤했는데 푹 잘 수 있어 감사합니다 

- 무럭무럭 자라는 우리짱구 감사합니다

- 회사 동료분들과 잘 지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오늘의 저를 잊지 말아주세요...

- 팀장님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저 진짜 ..부단히 노력하고 있어요^^

- 토허제... 감사합니다

- 온티 감사합니다

- 눈이 왔는데 무사히 출근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항상 힘이되어주는 동료분들 감사합니다

- 누워있는 사람 일으켜서 운동시켜주는 남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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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우리 남편시점 ㅋㅋㅋ 미안해 고마워 사.. 사는동안 많이 벌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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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왕user-level-chip
25. 02. 13. 13:08

ㅋ ㅋ ㅋ ㅋ ㅋ ㅋ 지혜님 🤣 빵터졌습니드 🩷 남편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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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입니다user-level-chip
25. 02. 16. 23:41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