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식빵파파, 주우이

단 생 공!!!!
단지내에서 적절한 가격인지
생활권 내 가격 흐름을 같이 하는 단지들과 비교해도 적절한 가격인지
공급되는 신축 단지와 비교해도 적절한 가격인지 확인
공 수 포!!!!
공급물량의 규모, 시기, 상세위치를 확인 영향권 범위 가늠
본인이 투자하는 지역, 단지 평형의 수요를 아는게 중요
보유 주택수가 늘어날 수록 임대 포트폴리오로 재계약시 시기 분산 필요
양파링님은 전세빼기 달인 같다. ^ㅡ^
전세 6년을 살았다. 한곳에서 4년 한곳에서 2년
첫번째 전세는 싱크대랑 화장실은 수리한것처럼 느꼈지만 못해도 10년정도된 듯한 느낌이였다.
벽지도 너무 낡아서 벽지 해주셔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니, 부동산 사장님이랑 집주인 모두 전세는 본인들이 해야한다고 했다.
나는 당연히 부린이니 그런줄 알고 첫번째 전세집 도배를 해서 들어갔다.
그리고 예전부터 집주인이 월세는 해주지만 전세는 들어오는 사람들이 하는거라고 주변에서 그런얘기를 많이 했던게 기억나서 당연한건줄 알았다.
내가 월부에서 가장 충격적이 였던것은, ‘이런 좋은 집주인들이 어딨냐’라는 거다.
아무리 전세 레버리지라고 해도, 이렇게 수리까지 세입자 들이 살기 좋아하는 집으로 기본적으로 셋팅해주는 이런 마인드의 집주인이라면 아예 부동산에 전세 매물 올릴때 “월부출신”이라고 기재 해야 하는거 아닌가.
월부는 단순한 레버리지 투자를 넘어 살기 좋은 집 우리집 같은 개념으로 다른 세입자들이 만족하게 살 수 있게 환경을 셋팅해 준다는것 자체를 높이사게 되었다.
상황별 전세빼기 부터에서 책을 읽는 방법까지 모두 정말 유익한 시간이였다.
양파링님께서 말씀해주신것처럼 책을 읽을때 목차부터 훑어서 이책을 통해 내가 얻어가야할 내용을 정하고 읽도록 하겠다.
댓글
반드시 해낸다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