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강 강의후기 [ 지기 15기 1호기 위해 지방 5지게 다니조 찡이맘 ]

3주차 강의가 올라오자 바로 클릭을 합니다.

그리고 2시간 반을 집중해서 보았습니다.

사실 이번이 지방기초 첫 수업이라

저에게 수도권과 다른 기준으로 지방을

본다는건 좀 어려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첫술에 배부를수 없으니 강의해 주시는

강사님들의 어깨를 빌려 아는 지역을

조금씩 확장해 보려 합니다.

망구님의 강의를 통해 깨달은

지방임장과 임보의 모든것

bm 위주로 작성해 봅니다.

" 사실 최고의 벤치마킹은 지역 뽀개기 강의듣기 "

망구님이 강의에서 완젼 뽀개기 해주신 D , E 지역은

어릴때 특별활동 시간에 산업단지 견학을 가본게 전부인곳

( 중딩때 였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ㅋㅋ )

너무 생소한 곳이라 그 지역을 만약에 혼자 임보 쓰고

임장했다면..

한달의 임장을 했어도 4시간의 강의에서 알려주신것 보다는

그 지역을 이해하는 폭이 좁았을것 같습니다.

그 지역에서 중요한것과 아닌것을 구분해서

명확한 선호도와 투자기준을 주시니

그야말로 네비게이션에 목적지 찍고 운전하는 기분이랄까 ㅋㅋ

앞으로 자실을 진행할때는

기회가 된다면 임장을 다녀와서

그 지역 특강을 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BM. 임장지 지역특강 듣기

" 지방이라도 구축에 선호도가 높은곳이 있다 "

지방은 무조건 신축이다.

예전 강의부터 들었던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에 나온 D 지역은 예외였습니다.

물론 신축의 선호도가 높지만...

구축이라도 학군의 수요로 인해

구축의 가격 전고점이 생각보다 높았습니다.

선호가 보통인 지역의 신축보다

선호가 높은 구축에 투자하는것이

D 지역에서는 더 좋은 투자라는것

손품, 발품을 왜 모두 해야 하는지

그리고 전임이 왜 중요한지도 알게되는 순간이었습니다.

BM . 지역을 알기위해서 전임, 매임 진행한다.

" 리스크가 큰 만큼 수익도 크다 -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

부동산에서 큰 리스크는 역전세

역전세의 가장 큰 원인인 입주물량이

많은 D,E 지역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저, 환 , 수 , 원 , 리에서

역전세 때문에 투자를 하지 않는다는건 아니라는 겁니다

리스크를 알고 투자하라는 것이죠.

결국 이 리스크를 내가 감당할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아직 초보 투자자라 저에게

이런 지역은 너무 큰 산이지만

망구님이 말씀해 주신 원칙에 맞추어

내가 그 지역의 리스크를 알고

감당할 수 있는지 저의 상황을

정확히 체크해 보아야 겠습니다.

BM . 나의 투자자금 및 리스크 방어 가능금액을 정확히 메타인지한다.

" 시세 트레킹 단지 기준 정하기 "

저에게도 앞마당이 생기면서 시세트레킹 단지가 존재합니다.

아니... 근데... 그게... 기준이 없는 단지 트레킹이었네요. ㅡㅜ

저는 제가 매임한 단지와 대장단지 및

그냥 적당히 제가 투자가능할것 같은

단지들로 단지를 선정했었습니다.

시세 단지 트레킹 기준을 주신 망구님

감사합니다

(시세 트레킹 단지 이제라도

제대로 작성해 볼께요 ㅜㅡ )

BM . 시세 트레킹 단지 기준에 맞추어 선정하기

월말에 시세트레킹 할것

" 꾸준히 해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되는것 "

어제 자모님의 라이브 코칭에서도

망구님의 강의에서도 결국은

끝까지 하는것에 초점이 맞추어 지내요.

망구님이 말씀해 주신 꾸준함을 가능하게 한 행동과 생각들

그중에 저에게 행복버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작고 소중하지만 나를 행복하게 하는것

그건 남편과 행복한 식사 시간인것 같습니다.

먹는것 자체의 행복보다는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며 행복해 하는 남편을 보는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주말에 한끼는 항상 외식 or 배달을 해서

남편과 수다를 떨거나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시청합니다.

이런 순간들은 임장과 임보를 행한 저에게 주는 선물같은 시간입니다.

그리고 남편과의 신뢰를 쌓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나의 행복 버튼은 결국 남편이었네요 ㅋㅋ

투자자로 성장해서 남편과 저에게 시간의 자유를 선물하기위해

오늘도 내일도 한걸음씩 나아가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