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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 43기 8팔끓는 우리 열정 0하 추위에도 독서하조_칼리니코스] 나의 '단 하나'
- 추천도서후기
- 25.02.14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비즈닉스 북스
3. 읽은 날짜: 25/02/14
4. 총점 (10점 만점): 8점 / 10점
STEP2. 책에서 보고 깨달은 것
1.착각
우리는 착각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떤 착각일까요?
그것은 바로 어떤 일이든 다 해내 수 있다는 착각입니다.
정말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걸까요?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오히려 멀티태스킹은 우리의 주의력을 뺏어가는 일이며
다시 방향을 잡으려면 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뚜렷한 우선순위’를 가지고 있으며
할 일 목록이 아닌 성공목록, 즉 해야하는 것의 우선순위를 남겨 행동한다고 합니다.
사실 직장인 투자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참 많이 와닿았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정말 많기 때문입니다.
직장에서의 나, 대인관계에서의 나, 가족관계에서의 나 등 여러 페르소나를
우리는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내가 해야 할 일들은 각각 산재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것을 다 한 번에 소화해낼 수 있을까요?
한 번에 소화한다는 것은 착각입니다.
오히려 주의가 분산되어 집중하지 못하는 환경으로 인해
결국 모두 성공적으로 해낼 수 없게 되는 결론을 가지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무엇을 중요하게 해결해야 하며
‘우선순위’를 가지고 행동해야 하는 것이 지금 현재 직장인 투자자로서
행동해야 할 방향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단 하나
이 책의 제목처럼 그렇다면 ‘단 하나’의 개념을 일상생활의 일부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 책에서는
1. 이해하고 믿어라
2. 개념을 이용하라
3. 습관으로 만들어라
4. 잊지 않게 메모하라
5. 도움을 받아라를 강조하였습니다.
즉, 단하나의 개념을 이해하고 오늘 다른 모든 것을 더욱 쉽거나
불필요하게 만들어줄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지 스스로 질문하며
하루를 시작하여 방향성을 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초점탐색 질문을 습관처럼 던지며
탁월한 성과를 얻기 위해 질문의 힘을 온전히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스로 상기시키도록 메모하는 것입니다.
그 메모는 단 하나의 일이 끝나기 전까지
다른 모든 일들을 다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주변 동료들의 도움을 받으며 습관을 연습하는 것입니다.
이 개념을 숙지하고 행동한다면 모든 일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다 해내려고 하는 습관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집중하기 힘들고 방향성을 잃게 되어
내가 가고자 하는 목표와 다르게 움직이게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내가 무엇을 지금 해야하는지 그 목적을 알고 있다면
지금 당장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인지하게 되고
그것을 어떻게 하면 쉽게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내게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하나하나씩 해결하다 보면 어느 덧
내가 목적한 바에 다가가게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3. 인생의 목표의식
이 책을 읽으면서 “다르게 살았으면 어땠을까 대신 이렇게 살아서 기쁘다.”
이 문구가 참 와닿았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후회하지 않을 수 없겠지만
그래도 행동을 해보고서 후회하는 것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심리상 관성의 법칙으로 인해
무언가 새로운 것을 하기 위해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변화를 원하기도 하지만 끝내
변화하는 시도를 해보지도 못하거나 시도를 해봐도
금방 낙담해버려 자기 합리화에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인생의 목표의식을 가지고 사는 것의 중요성과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하루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행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으며
그 후 저는 목표를 향해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처음 이 책을 읽었던 당시와 현재의 내가 달라진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면서 살면
나 역시도 다르게 살았으면 어땠을까라는 후회를 하지 않을까?
그렇게 후회하지 않기 위해 ‘단 하나’에 집중하는 살고자 하고 있으니까요.
그냥 버려지는 시간이 아까워 항상 나의 목표의식이 무엇인지 상기시키고
때로는 힘들고 지칠 때도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것을 인정하고 느리더라도 한걸음 한걸음 가고자 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20년뒤 저의 모습을 상상했을 때 하지 않은 일을 적어도 후회하지 않도록
하루하루 행동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최종의 목표 -> 5년의 목표 -> 1년의 목표 -> 한 달의 목표 -> 한 주의 목표 -> 하루의 목표 -> 지금의 목표” 설정하기
2. 나만의 루틴 정하기
3. 불필요한 일들 제거하기
4. 중요하고 시급한 것에 대해 생각하고 정리하고 실천하기
5.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사람과 함께하기.
6. 이렇게 살아서 기쁘다라고 할 수 있게 목표를 향해 끈기있게 노력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P.13 | 가장 힘든 길을 가려면 한 번에 한발씩만 내딛으면 된다. 단, 계속해서 발을 움직여야 한다. |
| P.37 | 우리가 잘못된 길에 빠지는 건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라 안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
| P.48 | 성공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뚜렷한 우선순위를 가지고 일한다. |
| P.49 | 성고을 염두에 두고 목록을 만들지 않으면 당신을 성공으로 데려다 주지 못할 것이다. 당신의 할 일 목록에 별의별 것이 다 적혀 있다면 그건 당신이 원하는 바로 그곳만 빼고 다른 모든 곳으로 당신을 데려갈 것이다. |
| P.75 | 성공은 옳은 일을 해야 얻는 것이지, 모든 일을 다 제대로 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 P.84 | 의지력은 늘 꺼내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동기가 아무리 강하다 해도 의지력은 늘 내 곁에서 나의 부름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니었다. 당황스럽지 않을 수 없었다. 의지력은 항상 내 안에 있고 내가 원하면 언제든 가져다 쓸 수 있는 것인 줄 알았다. 하지만 그런 내 생각이 틀렸다. |
| P.182 | 돈이 행복감을 계속해서 가져다주는 건 그 돈을 원하는 이유에 달려 있다. 흔히 목표가 수단을 정당화시켜선 안 된다고들 한다. 하지만 행복의 경우에는 다르다. 행복이 목표일 때는 그것을 이루기 위한 수단을 통해서만 행복이 만들어질 수 있다. 그저 돈을 목적으로 더 많은 돈을 원한다면 그 돈을 통해 얻고자 하는 행복을 얻지 못할 것이다. 행복은 더 많은 재산보다는 더 큰 목적의식을 가졌을 때 나타난다. 그래서 행복은 만족으로 가는 길에 나타난다고 하는 것이다. |
| P.201 | 성공하는 사람일수록 시간을 생산적으로 쓴다는 것이다. 탁월한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은 그저 남들보다 오랫동안 일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다. 그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 내에 더 많은 일을 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다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정해 두고, 독하게 그것을 지킨다. 그들은 시간을 정해 두고 지속적으로 행동하는 것과 탁월한 성과 사이에 연관 관계가 있음을 알고 있었다. |
| P.231 | 행동이 결과를 결정하고 결과는 다시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순환주기를 알면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스스로 알아낼 수 있다. 마지막 약속이 책임감을 갖고 사는 것인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
| P.253 | 당신을 더욱 높은 곳까지 끌어올려 줄 사람으로 주변을 채워라라고 말했다. 자신에게 유익한 사람들로 주변을 채우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다. |
| P.255 | 홀로 성공하는 사람도 없고 홀로 실패하는 사람도 없다.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여라. |
| P.262 | 앞으로 20년 뒤 당신은 한 일보다 하지 않은 일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배를 묶은 밧줄을 풀어라. 안전한 부두를 떠나 항해하라. 무역풍을 타라. 탐험하고, 꿈꾸고, 발견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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