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 후기[열반스쿨 중급반 43기 12조 예쓰]

선배님과의 대화로 진행된 

2주차 조모임은 저희 12조 선배님의 제안으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는 소식을 

조장님께 들었을 때 

흔치 않은 기회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건 무조건 가야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직장 상황이 어려웠지만 주변 동료분들에게 

꼭 해야할 일이 있다고 양해를 직장의 스케줄을 변경하였습니다.

(동료분들 죄송합니다. ㅠ)  

선배님과의 모임 결과는 

‘정말 너무너무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가길 정말 잘했다.’ 

원씽을 일년에 4번 이상 읽는 다고 하신 lisboa 선배님, 

투자한 경험을 직접 말씀해주셨을 때는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투자를 하기 위해 행동으로 옮긴 여정들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고 하물며 무릎이 좋지 않아 1년에 7달을 임장을 가지 

못한 적도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았다는

말씀을 하셨을 때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저희 조원분들께서 개인의 상황과 마인드에 대해 여쭤보셨을 때도

정말 멘탈을 딱! 잡아주시는 말씀들을 해주셔서 감탄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저의 경험과 실력 그리고 투자자마인드를 갖추어

lisboa 선배님과 같은 선배가 되어 나중에 후배분들께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번거로우셨을텐데 오프라인을 권유해주시고 

좋은 말씀 좋은 경험 좋은 시간 나눠주시고 함께해주셔서 다시 한번 

lisboa 선배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