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돈독모 23조 리썬] 부동산트렌드 2025 - 게리롱 튜터님♡



안녕하세요.

리썬입니다:)

 

2월 돈독모는 게리롱 튜터님과 부동산 트렌드와

자본주의에서 투자를 한다는 것,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참여한 돈독모였는데

평소 팬이였던 게리롱 튜터님을 만나뵙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

 

첫번째 논의 주제인 인플레이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모두가 흔히 일상생활에서 식비, 커피값, 의류비 등...

월급보다 물가가 더 빠르게 오른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 게리롱 튜터님께서는

자본주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 해볼 수 있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 물가가 오른게 아니라 정확하게 말하면 화폐가치가 하락한 것이다.

> 월급보다 집값이 많이 오른다고 느끼는 것은 단위자체가 다르게 느껴져서 그런 것이다.

(20년전 대비 집값은 3배, 통상임금은 4배 오름)

> 현금을 자산으로 바꾸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 가치가 있는 자산으로 바꿀수록 잘하는 것이다. 그 가치를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 아파트는 다른 금융자산(주식, 비트코인)대비 가치를 파악하는 것이 쉽니다. 한번 잘 파악해두면 변하지 않는다.

> 자본주의에서 투자는 거스를 수 없는 메가트랜드다.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투자를 한다는 것

 

부동산 상승기를 준비하기 위해 나는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가?라는 주제에서

저는 1호기를 앞두고 있지만...

지난 12월 매물코칭했던 물건도 날아가고... 의욕도 없고...

현재 정규강의도 쉬고, 독서와 앞마당 전수조사 정도만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튜터님께서는 돈독모에 오늘 잘오셨다고 말씀해주시면서

지금 자산을 산 사람이 다음 상승장에서 웃을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여기서 굴하지 않고 한번만 더 해보자! 자산을 취득하게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놓친 1호기가 지금은 최고라고 생각이 들지만 사실을 그렇지 않고,

찾으면 더 좋은 매물들이 많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요즘 의욕이 없다는 핑계로 1호기를 멀리하고 있었는데요...

다시 힘을 내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그릇을 빚는 과정

 

1호기를 잘해도 인생은 변하지 않아요.

지금 내가 한채를 어떻게 하는지가 물론 중요하지만

결국 1호기, 2호기는 앞으로 내가 해야할 10건의 사고 팔고의

초반 한두개라고 생각하면

대세를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내 자산의 규모를 결정하는 건

시간이 필요하고, 돈을 벌 수 있는 실력과 투자금이 갖춰졌을 때다.

지금은 여기 있는 우리 모두가 그릇을 빚고 있는 과정 중에 있으며,

실력, 태도(투자 그리고 삶을 대하는 태도)가 있어야 돈그릇이 만들어진다.

지금같은 시기에 돈그릇을 튼튼하게 잘 빚어놔야 하며,

그래야 나중에 비(상승장)가 오면 물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그릇의 크기를 갖추게 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지금 중요한거는 조급해지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투자를 하면서 대세상승장 만날때까지

그릇을 빚는 것. 그런데 내가 나름대로 했는데

생각보다 비가 빨리 내렸다면 다음비가 내릴때 기다리면 된다.

이게 현실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시기에 투자를 하는것도 그릇을 만드는 것의 일환이며,

독강임투가 내 그릇을 빚고 있는것이다.

 

요즘 월부에서 보낸 시간이 쌓여갈수록

실력은 늘지 않고...그만큼 노력도 한 것 같지 않아...

밤마다 생각이 참 많아 괴로운 상태였습니다.

 

오늘 돈독모를 통해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다시 한 번 깨달았고,

제가 진짜 투자를 하고 싶은 의지가 있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었고,

그릇을 빚는 과정에는 실력과 태도가

가장 중요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릇을 넓혀가는 과정은 어렵고, 힘들겠지만

5년 뒤 10년 웃고 있을 저를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내보겠습니다-!


3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돈독모 리딩해주신 게리롱 튜터님 너무 감사합니다!♡

함께 이야기 나누어주신 경자v님, 문학소녀님, 새벽조아님, 찬스2님, 나방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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