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중급반] 2강후기 _ 따뜻한 조언자 밥잘님

차분하고 나긋나긋한 어조가 인상적인 

밥잘님의 강의 잘 들었습니다.

부린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입지분석, 비교평가에 대한 기준을

너무나 쉽게 하나의 장표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이제 월부생활 6개월차인데,

이제는 알것 같으면서도 막상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상황이 되니 좀 아리까리한 부분도 있었는데

명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쓰신 편지 보고서는

눈시울이 붉어졌어요.

지난 6개월 전 시작했던 저의 초심이

어느새 흐트러지고..

사실 직장에서의 업무 스트레스, 조직 이슈

그리고 가족들의 불만, 시간 관리 등으로 

생각이 많아졌거든요.

그래서 예전만큼 열정이 솟아나지도 않는데다

조모임도 하지 않고 재테크기초반과

병행하다보니 다소 안일해졌던 것 같습니다.

밥잘님의 다정하면서도 촌철살인의 조언들이

제게 많은 위로와 격려가 되어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밥잘님!

다소 느리지만 도중에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걸어가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