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독서모임은 솔인 선배님과 함께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3시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얘기를 함께 나눴는데, 서로의 생각들을 나누는 사이 시간이 순식간에 흘러서 신기했다.
그 중에서 투자자로 오래 살아남기 위한 일과 삶, 투자 어떻게 지속할지 고민과 결론이 가장 인상 깊었는데
선배님은 ‘왜’를 항상 생각한다고 했었다.
일과 삶, 투자 모든 영역에서 밸런스를 맞추는 건 사실 불가능하다.
팽이를 돌리며 도미노를 쌓고 있는 내 자신을 되돌아보며
‘왜 내가 투자공부를 하고 있는가?’ 에 대해 많이 고민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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