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3기 우리서로 다독다독해주며 47권 읽조 케플러]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2. 저자 및 출판사: 이하영, 토네이도

3. 읽은 날짜: 2025.2.14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5. 미래를 느끼는 방법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준 점이 맘에 들어서.

 

STEP2. 책에서 본 것

수술복을 입고 재수를 하다니. 놀라웠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막연한 희망이 아니라 구체적인 목표와 실천이 함께 하도록 해서 꿈을 이뤄야 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부와 돈에 대한 긍정적인 느낌 유지하기

미래를 느끼고 이뤄진 것처럼 살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이번에도 ebook이라서 쪽수는 생략하고 적어본다.

 

 

10년 뒤 지금 꾸는 꿈이 이루어진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나는 기분이 들까? 절대 그렇지 않다.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미래에도 그것은 당연해질 것이다. 그러니 지금의 당연함을 감사하고 즐겨라. 그 느낌이 미래를 느끼는 방법이다.

 

  • 과거에 내가 했던 일들이 모여 현재를 만든다는 것은 삶을 살면서 자연스레 느끼게 되었던 일이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현재를 살아내야 한다는 건 언젠가부터 당연한 일이었다. 그런데 그것이 미래를 느끼는 방법이라는 것은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 생각해본 관점이었다.

 

 

 

 

 

 

 

나는 부자가 될 자격이 있는가?

부자가 되면 그 삶을 누릴 자격이 있는가?

나는 대중과 얼마나 다른 일상을 살고 있는가?

 

  • 마치 영화 관상 속의 대사 ‘내가 왕이 될 상인가?’처럼 읽혔다. 그리고 생각해봤다. 나는 자격이 있을까? 확실한 건 월부생활, 투자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다면 대중과 다른 일상을 보내게 되는 건 따논 당상이라는 것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생활은 마치 제2의 출퇴근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꽤 빡빡하기 때문이다.

     

 

돈이 사랑하는 사람이 부자다

 

  • 그렇다. 나도 돈을 사랑하지만 돈도 나를 사랑하는 그런 상태가 나를 부자로 만든다. 어쩌면 그것은 모든 관계에서 그런 것 같다. 무엇도 일방이어선 오래 갈 수 없는 것 아닐까?

     

 

돈을 긍정할 때 당신은 세상을 긍정하게 된다.

 

  • 생각해보면 전래동화 흥부 놀부에서 그렇듯이 이야기 속의 부자들은 빌런으로 묘사되곤 했다. 무슨 의도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의도가 전달됐던 것만큼은 맞다. 서서히 돈에 대해 공부하고 자본주의에 대해 알게 되면서 그 모든 문제도 돈이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만들어내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됐다. 그때부터는 항상 조용히 마음을 정돈하곤 한다. 부정적인 마음을 걷어내고 돈에 대한 사랑과 존중을 가지런히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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