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3기 1조 4권 완독하고 3십억 달성할 1조 슬기로운별1] "월부은" 독서 모임.

 

 열중반의 가장 중요한 과제 책읽기!!

 사실 책읽기가 독강임투 중에 가장 쉬운 일인거 같은데… 뭔가 쉽지가 않다…

 정말 겨우 완독을 하고 모임에 나간 것 같다. 

 

내 인생의 첫 부동산 책이기에 읽고 나서도 내용이 잘 정리가 되지 않은 채로 모임 가게 되었다. 

같은 책을 읽었지만 깨닫는 것은 모두 다 너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히려 책을 혼자서 읽었을 때 보다 다른 분들의 투자 이야기나 책에서 느낀 점에 대해 들으면서 

책 내용이 정리가 더 잘된 것 같다.

조모임 이후에 바로 후기를 작성하려고 했지만.. 일주일이나 지나서 작성하려니 

그때 어떤 내용을 나누었는지 사실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ㅎㅎㅎㅎ

 

열중반에서 왜 독서의 중요성을 말하는지 첫 모임을 하면서 느꼇던 부분도 있었다. 

나 혼자서만 책을 읽는다고 하면 한 없이 나중으로 미루게 되었을 ‘나’ 이고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해도 그냥 장수를 넘기는 것에 만족했을 ‘나’ 인데

누군가와 책 내용을 나눈다고 생각하니 책을 읽으며 

“내가 책을 잘 이해했나?”/ “나라면 어떻게 적용했을까?”등을 확인하면서 읽게 되니 

다른 책보다 좀 더 집중해서 읽으려고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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