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테크기초반 5기 14조 초코라떼입니다.
벌써 2 주차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조장님께서 대표 사진까지 만들어 주셔서 더욱 특별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최고!!)
오늘은 두 번째 만남이라 그런지, 처음보다 한충 더 유연해지고 친근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우리는 왕초보 주린이, 하지만 낭패 경험은 프로 (웃픈 스토리)
주제가 그래서였을까요? 처음에는 2강 수업에 대해 모두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한번으로는 어렵다. 그래도 연말정산과 관련된 내용이라 정말 좋았다. 절세 할 수 있는 방법인 연금 저축을 자세히 잘 정리해서 알려주어 좋았다. 주식은 해보지 않아서, 잘 몰라서 복습해봐야겠다.” 등등
그런데, 주식 경험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은, 한 분 한 분 조금씩 주식에 투자해본 경험이 다수 있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모두 한 번쯤은 주식투자에서 낭패를 본 경험이 있다는 것이었죠. 그 당시의 경험을 웃으면서 편하게 얘기했지만 , 몇 백, 몇 십, 몇 천 만원씩 잃었던 그 당시는 얼마나 속상했을까요? 주식을 시작할 때 잃어봤던 경험들이 있어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재테크의 일환으로 주식도 고려해 보겠다는 멤버들!
롤러코스트 같은 경험을 한 뒤 더 단단해져서, 다시 보다 튼튼한 인생을 설계하시는 것에서 많이 감동하고, 나도 좀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주차 모임 후, 느낀 점
다양한 삶의 스토리를 공유할 때, 내가 이해하고 판단하는 시야도 넓어진다는 것: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일반인들의 경험을 통해 모르는 세계를 이해하고, 공감하고, 질문을 통해 궁금한 것을 알아가는 듯 합니다. 특히 저희 14조는 참 다양한 멤버들이 있어서, 그리고 모두 긍정적이고, 건설적이고, 성장을 하고 싶은 분들이라 그러한 분위기에서도 저도 화이팅! 할 수 있는 밝은 에너지를 늘 얻습니다. 루공님의 리딩도 한 몫을 하고요. 아낌없이 공유하고 제공하는 조장님이신 듯합니다.
그리고, 기억에 남는 이야기
은퇴 자금, 나의 알파 방향에 대한 멤버들의 이모저모
- 현금 흐름 목표: 일 안 해도 월 1천 만원이 나오는 구조를 만드는 것
- 예) 9억 사서 6억 전세 (내 돈 3억) ==> 10년 뒤 3배 : 8채만 사면 된다
- 어느 아파트를 가던 강남에서 1시간 내에 있는 아파트로.
- 똘똘한 2채만 있어도 좋다.
- 주식은 변동성이 커서, 부동산도 고려하고 있다.
- 시드머니(돈)만 있으면 2주 만에서 살 수 있더라. (종잣돈이 아쉬움)
강의 중 여운이 남는 마지막 장 (나에게)
강의 내용 모두가 좋았다. 초보자이기에 정말 기본적으로, 그러나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들이어서 이 강의가 너무도 만족스러웠다. 그럼에도 가장 여운이 남는 문구는 아래 문장이다.
사람들은 상황이 훨씬 더 힘들었을때보다 덜 행복해 한다.
사람들은 ‘더 잘 사는 것’ 보다 ‘재보다 잘사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니까요
투기 Vs. 투자, 그 경계는 무엇일까? (한 멤버의 스토리)
주변 사람들 분위기에 따라 투자를 했다가 낭폐를 본 멤버의 이야기인데, 스스로를 잘 이해하시는 듯한 이야기이면서 배우고 싶은 마인드인 듯하여 기억하고자 기록해봅니다.
" 그 동안 나는 투기를 했던 거구나!
굉장이 마음이 아팠지만 그럼에도 나는 절대 포기 않겠다는 생각을 했다.
많이 배웠고 마인드적으로 단단하게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주식 투자에 있어 조금은 단단해져서 바르게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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