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사장학개론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스노우폭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02.17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5. 위 점수를 준 이유 : 경영철학이나 삶의 철학을 배울 수 있었고, 이해하기 쉽게 글을 너무 잘 쓰셔서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1장. 가장 현실적이며 시급하게 묻다]
001. 나는 장사를 하는가? 사업을 하는가?
#거시적 시각 #목표
결국 장사는 제한된 수입, 과중한 노동의 세계에서 존재하는 업체다. 반면에 사업은 무한대의 수입, 노동과 상관없는 수입, 더불어 다른 사업을 추가로 만들 수 있는 이력까지 제공한다. 장단점이 이렇게 명확한데 왜 누구는 사업을 하고 누구는 장사를 할까? 그 이유는 관범의 차이다. 절대 자본의 차이가 아니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한 거시적 시각과 목표가 나를 장사에서 사업으로 이끌어낸다. 장사는 한 개인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길이다. 사업은 먹고사는 문제뿐만 아니라, 나를 세상에 나타내고 사회를 변화시키고 싶은 욕망에서 생겨난다. 그러니 현재 당신이 어떤 사업을 하든, 그 사업의 최종 크기를 전국, 혹은 전 세계로 확장하라.
002. 수입의 네 가지 경로
#시간 #투자자 # 기업가
한 개인의 수입 발전 모델은 시간을 파는 사람으로 시작해서 결국 기업가나 투자자까지 나아가야 한다. 기업가나 투자자가 된 사람들은 모우 이 과정을 거친 사람들이다. 단지 자신의 시간을 정년때까지 팔다가 연금으로 은퇴하기를 거부하고 모험과 기회를 이용한 사람이라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004. 명령 지시를 정확하게 하라.
#구체적 #데드라인
지시는 절대로 추상적이면 안된다. 잘 이해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잘못 이해하지 않도록 지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일은 언제나 데드라인을 정해줘야 한다.
006. 매출이 오르면 사람을 쓸까? 사람을 써서 매출을 올릴까?
이익이 오르면 직원을 늘리는 것이다.
007. 내 경쟁자 100% 이기는 법
#끝까지 파고들기 #10%
SNS 마케팅을 배우거나, 부동산에 관해 공부해도 끝까지 파고들면 아무리 둔한 사람동 상위 10% 안에 들 수 있다. 시장은 어차피 상위 10%가 거의 모두 장악하고 있다. 그러니 10% 안에만 들어도 대성공이나. 책을 하나 쓰고 싶다면 포기하지 않고 계속쓰면 된다.
008. 결정을 내리기 쉽지 않을 때
가장 잘못된 결정은 결정하지 않는 것이다. 세상에 틀린 결정은 없다. 결정이 잘못되면 잘못된 대로 배우고, 결정이 옳았다면 큰 이득을 보기 때문이다.
010. 또 실패하면 그다음 날 해야 할 일
#걷기 #정갈한 음식 # 운명
나는 여러 번 실패하면서 지금도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다음날 일어나 걸었다는 것이다. 그냥 아침마다 한 시간씩 걷기만 하면 된다. 괜히 영상 같은 것을 보지 말고 가능하면 음악도 듣지 말라.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하염없이 걸어라. 무슨 생각을 하려 하지 말고 그냥 걷다 보면 머리가 비워지고 그 머리 안에 공간이 많이 생기면 저절로 새 생각이 들어온다.
두번째 비결은 정갈한 식사다. 음식의 양, 음식을 먹는 시간, 음식의 질은 그 사람의 운과 운명을 결정한다. 너무 거친 음식은 나를 해치고 너무 기름진 음식은 다른 생명체를 해친 것이다. 세상 모든 것은 인연으로 연결돼 있다. 우주의 삼라만상이 결국은 하나다. 음식이란 다른 생명에서 오는 것인데 이를 너무 함부로 하면 세상의 운명은 결국 나를 함부로 하게 돼 있다. 정갈하고 단정한 음식을 먹고 기름진 음식을 적당히 조절하고 남기지 않게 준비하고 남은 음식을 내 배에 버리지 않는 것이 바르게 음식을 대하는 태도다. 그런 식습관을 가지면 그 사람이 만나는 사람이나 환경이 곧고 올바르게 된다.
015. 내가 괜찮은 사장이 돼 가는지 알 수 있는 몇가지 징조들
-쉬는 것에 대한 죄책감이 사라졌다. 건강이나 휴식이 결과적으로 좋은 경영이다. 그래서 여행과 휴가를 정기적으로 즐긴다.
-나보다 어린 사람도 존중하고 리더로 모실 수 있다. 현대 경험은 축적되어 오는 것이 아니라 먼저 찾는 사람이 선배다.
-한때 잘 나갔던 선배들을 존경하게 됐다.
-세금내는 것이 아깝지 않다.
-진지한 대화를 하는 자리와 사람들이 좋다.
-직원들의 대화에서 듣는다.
-단체 사진의 가운데에 서지 않는다.
-성공하면 직원들 공으로 돌리고, 실패하면 내가 책임진다.
-혼자 밥 먹는 것에 대해 서운해하지 않는다.
016. 충고를 무시해야 할 때
# 주관 # 이성적 판단
사업가의 고집이 장점으로 나타나려면 몇 가지 조건이 있다. 일단 분야에 대한 확고한 주관이 있어야 한다. 한 사람의 전문가가 아닌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교차 확인하는 버릇도 있어야 한다. 남의 비난이나 평가에 감정이 상하지 않아야 가능하다. 특히 고집을 부리는 이유가 우월감이 아닌, 이성적 판단에 기준 해야 한다.
021. 모든 비즈니스는 결국 부동산과 금융을 만난다.
#지즈니스 #부동산 #금융
금융과 부동산은 언제나 세상의 강자였다.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역할을 하며 오랜 세월을 버텨냈다. 자신의 사업에만 노력하지 말고 같은 열정으로 금융과 부동산도 함께 공부하기 바란다. 세상에 이름을 알린 모든 경영자들은 이 둘을 모두 제압하고 그 자리에 있는 것임을 기억하기 바란다. [돈의 속성]
[2장. 더 단단한 사장이 되는데 필요한 생각에 대한 생각]
023. 칭찬과 비난을 대하는 태도
#감사 #조정하는 칭찬 # 무시
칭찬도 잘 받는 방법이 있다. 우선은 당연히 감사하고 고맙다는 마음을 갖고 감사 인사를 하는 것이다. 또한 자신이 받는 칭찬에 공헌 한 사람이 있으면 이를 언급해 칭찬을 반드시 나눠야 한다.
칭찬에도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있다. 그래서 칭찬을 받으면 항상 이 칭찬이 진심인지 아닌지 주의해야 한다. 어떤 칭찬은 당신을 조종하거나 통제하기 위해 진실하지 않은 칭찬을 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이 칭찬이 당신을 특정 방식으로 계속 행동하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닌지 구별해야 한다.
비난 중에도 건설적인 비난이 있다. 건설적인 비판은 당신의 발전을 돕기 위한 의도로 제공된다. 파괴적인 비판은 당신을해치거나 비하하는 의도로 드러난다. 이런 비반에 자기 스르로에게 상처 주지 않고 응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유머다. 비난의 내용을 무시하되 그 내용을 유머러스하게 응대하면 비난이 무색하게 되며 당신은 너그러운 사람이 된다. 두 번째 대처 방안은 무시이다.
026. 나의 독립기념일
# 투자공부
노동으로 돈을 버는 단계에서는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저축과 집이나 차를 사기 위한 큰 규모의 지출에 대비하는 저축 이외의 모든 저축은 당신을 오히려 가난하게 만들 것이다. 나머지 모든 돈은 투자가 돼야 하고 투자로 수익을 얻어야 한다. 투자공 부는 독립운동이다.
027. 누군가를 도와야 한다면
# # #
도움을 제공할 때조차도 상대에 대한 존종울 잊어서는 안 된다. 그때 반드시 자신의 한계를 유지하라.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지속적으로 가능하지 않으니 이를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심한 책임감이나 죄책감에 빠지지 말라.
030. 모닥불 피우기와 사업의 유사점
#경우 #이치 # 운
자본이 맣은 사람은 아이디어만 있어도 사업을 성공시킬 수 있다. 심지어 장작이 훨훨 잘 타서 밑불이 숯이 되어 지글지글 이글거리면 젖은 나무를 넣어도 불이 문제없이 타오른다. 더 재밌는 것은 이 이글거리는 숯불을 한 삽 푹 퍼서 다른 가지 밑에 넣어도 그곳도 바로 불이 불어 오른다.
결국 내가 경유를 차에다 싣고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면 장작불을 잘 피우는 방법은 불씨용 종이, 잔가지, 굵은 가지를 많이 모아 놓고 장작 나무를 크게 쌓아 놓고 불을 붙이는 것이다. 운이 좋아 쉽게 불을 붙여 봤던 사람도 이 이치를 모르면 그때 운이 능력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장작 나무가 바짝 말라 있었던 것도 운이고 바람이 적당히 불어 줬던 것도 운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치를 배우면 바람이 불지 않아도 나무가 젖어도 불을 붙일 수 있게 된다.
031. 나를 지키던 칼이 나의 목을 겨눈다.
#변화
나의 꼼꼼함이 회사를 여기까지 키웠다면 나의 꼼꼼함이 회사를 망하게 할 수도 있다. 나의 따뜻한 마음이 회사를 여기까지 키웠다면 나의 따뜻힘이 회사를 망하게 할 수 있다. 나의 부지런함, 나의 철학, 나의 눈썰미, 나의 성실, 나의 섬세함. 나의 카리스마는 어떤 시기에는 나를 살기고 어떤 시기에는 나를 죽인다. 그러므로 모든 가치를 절대적 가치로 이해하지 말고 언제나 변화를 받아들이고 이해해야 한다.
033. 행운을 만드는 15가지
입을 무겁게 하여 말을 전하지 말라
남에게 이롭게 행동하고 자랑하지 않는다.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라.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를 찾아오는 사람을 막지 말라
낙관주의가 돼라.
다른 사람에게 행운외 돼라.
창문을 열고 햇빛을 받아라.
필요 없는 낡은 물건은 버려라.
행운은 실력이다.
세수를 개끗이 하고 머리를 단저앟게 하라.
당신 말고 상대가 이야기하게 하라.
어른이라면 입은 다물고 지갑을 열어라.
최소한 일 년에 24권의 책을 읽어라.
당신의 존재가 이미 행운이다.
034. 왜 생각은 현실이 될까?
#생각 #기회 # 현실
생각이 현실이 된다. 내가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부자가된다. 정확히는, 그런 사람들 사이에서 부자가 나온다.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기에 부자가 되는 방식을 찾고 그에 걸맞은 공부와 노력을 하기 마련이니 그런 사람들 안에서 부자가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
훌륭한 배우자, 육체적 건강, 풍요로운 삶, 정신적 독립, 심리적 안정, 이 모든 것들은 원하는 사람은 얻을 수 있고 원하지 않거나 믿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 당신의 생각이 이 모든 현실의 시작이고 실체의 씨앗이다. 이 씨앗을 심고 자라게 하는 모든 것은 당신의 생각이다. 생각은 때가 되면 당신을 움직이게 하고 그에 맞는 인연이나 상황에 가면 그것이 기회가 찾아왔음을 분명히 알려 줄 것이다.
039. 사장의 사치는 어디까지 허용되나?
# 신용
사장으로 해야 할 사치는 반드시 있다. 이것은 검소함이 잘못되면 누추함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개인이나 회사는 일정한 수준의 사치가 있어야 신용이 증가한다.
040. 규모가 커지면서 변해야 하는 것과 변하지 말아야 하는 사장의 태도
기업에서는 어는 순간부터 성실함과 부지런함으로 대체할 수 없는 구간이 생긴다. 판단과 방향성과 안목이 사업을 이끌어가는 시기가 생긴다.
043. 훌륭한 선생의 2가지 조건
사장들은 선생을 찾을 때 반드시 두 가지를 살펴본 후에 결정해야 한다. 첫째, 그 선생이란 사람이 상대를 자신의 안에 가두려는 사람인가를 살펴야 한다. 가둔다는 의미는 이 사람이 평소에 ‘내가 누구를 성공시켰다’라고 자랑하는 말을 한다면 가두는 선앵이다. 둘째,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는지 살펴야 한다. 선생이 가장 부끄러울 때는 제자들이 묻는 것에 대답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 부끄러운 짓은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제자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할 수 있다. 길을 모른다고 하면 다른 사람에게 물어볼 기회가 있었을 것이다.
[3장. 직원-그들은 누구인가 ]
046. 누구를 승진시킬 것인가?
# 회사경영 #인간관계 #승진
뽑을 때는 실력을 보지만 키울 때는 충성도다. 업무 실력이 무난하면 인간관계가 실력이다.
결국 경영자는 직원들에게 승진을 보상으로 주는 것이 아니라 회사 경영에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선정하겠다는 메시지를 평소의 대화에서, 혹은 직접적인 승진을 통해 보여줘야 한다.
047. 좋은 직원을 구하는 법
사실 이 멋진 직원들은 사장이 만들어 내는 것이다. 적당한 능력과 일정한 품성을 가진 사람이 들어오면 믿어주고 품어주고 격려하고 신의를 지켜 사장 자신의 원대한 꿈에 함께 참여하도록 이끌어내야 하는 것이다.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의 특성은 두 가지 특성으로 나뉜다. 하나는 품성이고 하나는 능력이다. 품성은 상징적으로 표현하면 그 사람의 마음 그릇의 크기다. 이 마음의 그릇은 목표에 대한 청사진, 보상에 대한 신뢰, 인간적 매력 드으로 다시 나눌 수 있다. 사장보다 능력이 나은 직원은 품을 수 있지만 사장의 마음의 그릇이 직원보다 작다면 절대로 그 직원을 자신 안에 품을 수 없다.
고급 인재들을 모으려면 두 가지 인식을 바꿔야 한다. 첫째, 좋은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니 좋은 사람을 찾기보다 좋지 않은 사람을 거르려고 노력해야 한다. 둘째 좋은 직원은 첫 번째 관문을 통과한 사람과 사장이 같이 만들어가는 것이다.
051. 직원의 보고를 받는 3대 규칙
결론부터 말하고 의견은 그 다음에 말하라. 형용사가 아니라 숫자로 말하게 하라. 모호하지 않고 구체적으로 말하게 하라.
053. 어차피 해고해야 할 직원과 해고하는 태도
사람을 해고하는 일은 힘든 일이다. 그러나 관리자는 한편으로 조직 입장에서 나쁜 소식을 전해야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고락을 함께 했던 동료로서의 입장도 생각해야 된다. 해고된 직원의고통과 처지을 인간적으로 공감하면서도 혹시 있을 소송이나 사후 리스크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054. 직원을 해고하는 방법
해고의 최종 목적은 떠나는 직원이 존중받는 상태에서 해고가 잘 이뤄지고 고용주나 회사에 부정적인 인상을 갖고 회사를 떠나지 않게 해서 새로운 일자리를 얻는 데 더 집중하도록 하는 것이다.
청하지 않은 조언이나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056. 좋은 직원을 내 보내는 두 가지 경우
#칭찬 #보상 #경영교육
직원이 칭찬을 받으면 보상을 주어야 한다. 그런데 칭찬과 보상이 연결되지 않으면 사람은 실망하게 돼 있다. 그러므로 사장의 칭찬은 더 정교해야 한다. ‘고맙다’가 아니라 ‘잘했다’라고 말해야 하며 ‘수고했어. 고생 많았어요’가 아니라, '일 처리가 마음에 들었어, 계속 그렇게 해줘'라고 말해야 한다.
두번째 경우는 간부급 직원이나 주요 직원들에게 직무 교육이 아니 경영 교육을 참여시키는 경우다.
058. 모든 직원이 우수한 직원인 회사는 가능한가?
급여 이상의 실적을 보이고 능력과 충성도도 뛰어난 유능한 직원 30%
급여만큼 일하는 중간급 직원 40%
회사에 손해가 되거나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들 30%
065. 직원을 향한 칭찬의 역설
결과를 칭찬하기보다 과정을 칭찬하는 것이 좋다.
재능보다 의지를 설칭찬한다.
바로 즉시 칭찬한다.
칭찬의 내용이 구체적이어야 한다.
상대의 관점이 아닌 내 관점에서 칭찬한다.
때때로 말로 그치지 말고 보상으로 칭찬을 해야 한다.
[4장. 사업을 넘어 기업으로]
070. 혁명이냐 반란이냐
# 혁명 #반란
내 회사의 상품이 신기술이고 젊은 고객층을 상대하며 혹은 외국 상품이라며 수도에서 시작해 변방까지 가는 작전을 짜야 한다. 내 사업이 오래전부터 누구나 아는 사업을 개선해서 기존 경쟁자들을 무찔는사업이라면 변방에서 반란들 하듯 수도의 경쟁자들이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지방 한 곳을 먼저 장악해야 한다. 그 곳에서 군대의 힘을 키워 인근 도시들을 계속 흡수하는 작전을 짜야 한다.
075. 해외시장에 진출하려는 CEO가 꼭 배워야 할 두 가지
#역사 지리 #국제적 예의
첫째, 자기가 진출하려는 나라의 역사와 지리를 반드시 공부하. 둘째 국제적 예의를 배워라.(문화적 차이, 커뮤터케이션 스타일, 비즈니스 포로토콜, 시간관리, 비즈니스 관계
079. 흑자도산
매출이 아무리 잘 나오고 이익이 발생해도 현금흐름을 잘못 예측해서 자금이 모자라게 되면 기업이 도산할 수 있다. 그래서 사업에서 성장이나 매출만큼 중요한 것이 관리다.
080. 왜 우리 회사는 성장이 멈췄는가?
# 사장의 그릇
사장이 자기 그릇 크기를 키우기 위해서는 회사 성장에 걸맞게 지속적으로 변신해야 한다. 현재에 만족하고 안주하는 순간 그릇은 정지된다. 사장의 그릇을 키우지 못하면 회사의 성장 자체가 멈춰 버리거나 생존에 실패할 수도 있다.
082. 사업 속에 숨겨진 다른 사업
이처럼 모든 사업은 사업 이면에 다른 사업을 찾아내야 한다. 이를 통해 극적인 매출 변화와 더불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것이다. 결국 이런 사업의 본질 안에 숨어 있는 다른 사업을 찾아야 30% 성장이 아닌 30배 성장이 가능하다.
089. 고객은 최고의 인테리어
# 기 #사람
사업체는 하나의 생명체로 봐야 한다. 이 생명체에 기를 넣어주는 것이 고객이다. 그래서 처음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무슨 수를 내서라도 가게 안에 사람이 들락거리게 만들어 주눈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처음부터 마진율에 너무 목매지 말고 무조건 사람이 많이 오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5장. 자신만의 철학을 세워라]
094. 중심은 가운데 있지 않다.
#이율배반
훌륭한 경영자는 원래 밖에서 바라보면 이율배반적인 사람으로 보인다. 접시의 양극단을 가로질러 갈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최고의 경영자요 리더다. 이렇게 양극을 달린 후에도 스스로 모멸감이나 죄책감이 없어야 한다. 이 세상의 모든 위대한 리더는 언제나 그래왔다.
095. 실패와 친해져라
#실패 # 성공 #인격 형서
실패는 삶 일부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오히려 실패를 축하하고 실패에서 긍정적 요소를 찾아보고 무엇을 배웠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실패한 당신을 비난하는 사람과 멀리하고 당신의 실패를 응원하는 사람과 함께 하라. 당신의 실패와 당신을 동일시하지 않는 사람들로 당신 주변을 채워라. 그러면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고 이 또한 하나의 능력이 된다.
실패는 인격 형성에도 큰 도움이 된다. 다른 실패한 사람에 대한 비난을 멈추게 되고 자신이 성공해도 실패한 사람에 대한 연민을 가질 수 있다. 실패 없이 성공한 사람은 자만하고 거만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실패를 통해 인간은 완벽하지 않으며 자신이 개선할 것들이 있다는 것을 배우면서 겸손하고 개방적 사람이 될 수 있다. 성공은 힘든 여정이다. 성공한 것 같았는데 실패가 문 앞에 서 있는 경울를 여러 번 만날 것이다. 더 이상 당신의 실수에 자책하고 슬퍼하지 마라. 당신이 실패했다는 이야기는 도전했다는 뜻이고 거듭 실패했다는 이야기는 그럼에도 도전했다는 이야기다.
096. 성공한 사업가들의 8가지 공통점
비난이나 칭찬에 의연하다.
열심히 하기보다 영리하게 한다.
작은 일에는 세세히 관심을 갖지만 큰 사고에는 무심하다.
미워해도 좋아한다.
모르는 것을 알고 있는 척하지 않는다.
작은 돈은 아끼고 큰 돈은 아낌없이 쓴다.
휴일을 즐긴다. 걱정없이 즐긴다.
경쟁자을 죽이려 하지 않는다.
[6장. 사장이 되기로 결심한 그대]
101. 돈이 없어 사업을 못 한다는 사람에게
# 사업에 대한 이해 # 열정
돈은 필수 항목이 아니라 옵션이다.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기가 하려는 사업에 대한 이해와 열정이다. 사업을 하려면 그 사업에 관한 집요한 공부와 분석과 이해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열정을 퍼부으면 된다.
이미 성공한 사람들이 '열정이 있으면 성공할 수 있다'고 하는 말은 거짓말이다. 단순한 열정만으로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여기서 말하는 열정은 ‘그냥 성실히 열심히’라는 뜻이 아니다. 효율이 있는 열정을 말한다.
106. 왜 사장을 해야 하는가?
그럼에도 사장을 하는 이유는 내 삶의 주도권을 내가 갖고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 삶의 주권을 가지는 것은 아름다운 도전이다. 자기에게 주어진 단 한 번의 인생에, 어떻게 한 번도 자기 삶을 살기 위한 도전을 하지 않을 수 있는가?
111. 잎사귀가 아닌 가지를 꺾어라
# 성과 # 영리함 # 상상력
부지런함은 모든 것을 이기지만 영리함을 이기지 못한다. 사업의 세계는 부지런함만으로는 부족하다. 부지런한 정도는 이미 갖고 있기 때문이다. 부지런함에 상상력이 더해지면 영리함이 나올 수 있다. 부지런함은 단순히 상황과 임무를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영리함은 자신이 하는 일이나 활동에서 이익이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상태다. 따라서 적극적이고 성실한 자세를 취하는 부지런함은 영리함의 도움을 받아야 하고 영리함은 상상력의 도움을 받아야 결실이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이왕이면 일을 하려면 크게 하자. 크게 하는 것을 상상하자. 그래서 나무에 잎사귀 하나가 아닌 가지를 꺾어내는 사람이 되자.
115. 경영자들은 왜 늘 독서를 할까?
#지식 #의사소통 #의사결정 #인맥
급변하는 경제 상황에서 다양한 지식 발전 앞에 설 수 있다. 책은 경영자가 성과를 내고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아이디어, 개념 및 전략을 배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도구다.
개인적인 성장이 가장 큰 장점이다. 책은 의사소통과 의사 결정 능력을 향상시키며 보다 효과적인 문제 해결자가 되도록 돕는다.
특정 업계에서 잘 알려진 책을 읽는 것도 해당 분야의 다른 경영자나 전문가와 나를 연결하고 대화를 시작하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아이들에게 칭찬할 때 조종하거나 통제하기 위해 진실하지 않은 칭찬을 한 경우가 있었던가 되돌아보았다. 앞으로라도 그런 의도를 가진 칭찬은 하지 않아야겠다.
2. 생각은 때가 되면 당신을 움직이게 하고 그에 맞는 인연이나 상황에 가면 그것이 기회가 찾아왔음을 분명히 알려 줄 것이다. 원씽의 목표 의식, 삶에 던지는 질문과 같은 의미이다. 생각을 크게, 최대한 할 수 있는 것의 범위를 넘어서는 상상하기를 해야겠다. 내 생각이 그러하면 그 방향으로 일이 이루어져 갈 것이다.
3. 불 피우는 얘기는 참 흥미롭다. 부동산에서도 경유 즉 자본이 있는 사람은 매우 가치 있는 아파트를 사두면 가장 많이 상승할 것이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가치 있는 단지를 고를 수 있는 부동산 공부를 하여 배운 원칙대로 투자해야 하는 것이다. 이 원칙을 모른 채 투자할 경우는 운이 매우 따라줄때 한번 성공할 지 모르나, 그렇지 않은 경우는 잃는 투자가 되는 것과 같다. 매우 흥미로운 비유로 이해가 아주 쉽게 되었고, 투자원칙을 지켜야 한다는것을 다시 새기게 되었다.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삶] 정갈한 음식을 적당량 먹고, 질 좋은 음식을 먹으며 식사시간도 일정하게 하기
음식의 양, 음식의 질, 음식을 먹는 시간이 운명을 결정한다고 했다. 진짜일까 의문을 품었으나, 작가는 분명 알고 있는 것이 있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했을거라고 믿어진다. 오늘부터는 식탁에 정갈하게 음식을 차려서 일정한 시간에 먹기로 가족이랑 결정을 해야겠다. 적어도 저녁식사는 꼭 그렇게 하자.
[업무] 부원들을 믿어주고 품어주고 격려하고 신의를 지켜 업무에 한 마음이 되게 하자.
멋진 직원들은 사장이 만들어 내는 것이다. 적당한 능력과 일정한 품성을 가진 사람이 들어오면 믿어주고 품어주고 격려하고 신의를 지켜 사장 자신의 원대한 꿈에 함께 참여하도록 이끌어내야 하는 것이다는 말을 업무에 잘 적용해봐야겠다.
3.[투자] 월부를 통해 부동산 공부 지속하기
불 지피는 예를 보고, 자금이 많은 것이 아니니 투자 원칙을 제대로 배워서 잃지 않는 투자, 나아가 더 버는 투자를 꼭 해야겠다.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생각이 현실이 된다. 내가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부자가된다.
댓글
화이팅마이라이프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