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3기 책10어먹는6인조 구름처럼살고싶다] 원씽 독서후기

안녕하세요, 구름처럼살고싶다 입니다.

이번에 3번째 원씽을 읽습니다.

너무 유명한 중심잡기 그림.

균형이 아니라 중심을 잡는 것이다.

균형과 중심이 같은 말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지금에서야 그 의미를 알 듯 합니다.

균형은 편안함을 주지만,

변화는 극단에서 일어난다.

독서후기 시작합니다.

1.할일목록보다 성공목록

회사에서 출근하면 할일 목록을 만듭니다.

에너지가 제일 많은 오전에 메인업무를 해야겠다고 생각하지만,

출근하자 마자 힘든 일을 하기는 싫습니다.

책에서는 할일목록을 적고 눈에 안보이는 곳에 두라고 합니다.

성공목록을 만들어 20%로 80% 결과를 낼 수 있는 일을 합니다.

중간에 다른 업무요청이 들어오면 메인 업무를 못하는 경우도 생기는데,

중요도가 떨어지는 일들은 늦게 제출해도 크게 영향이 없습니다.

오전부터 업무 원씽을 먼저 하는 습관을 들이겠습니다.

단 하나의 일이 끝날 때까지 다른 일들은 잡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2.잘하는 사람이 제일 열심히 한다.

펠프스는 수영 1위임에도 주말에 수영을 합니다.

주말 하루를 더 연습하면 남들보다 52일 더 연습할 수 있다고합니다.

저는 투자, 업무 둘다 부족한데,

남들보다 인풋도 적습니다. 

다른 결과를 위해 현재도 남들과 달라야합니다.

좀 더 냉정하게, 자신에게 메타인지 하겠습니다.

한발짝 떨어져 자신을 보고 좀 더 인풋을 넣겠습니다.

3. 언제 중도를 택하고, 극단을 달려야하는지 아는 것이 지혜다.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주변에 유리공 문제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투자란 자산을 쌓아놓고 기다리는 과정입니다.

어차피 자산은 시간이 흐르며 커지게 됩니다.

그동안 얼마나 중도를 잘 택하는지가, 

투자자에게 중요한 능력입니다.

저도 너무 멀리나갔다는 생각이 들때 자신을 살피고,

무엇이 중요한지 주기적으로 체크하겠습니다.

원씽은 언제 읽어도 감명있는 책입니다.

삶의 우선순위를 덕분에 더 몸에 잘 새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