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3기 우리서로 다독다독해주며 47권 읽조 케플러] 그릿: 부단한 노력과 열정적 끈기의 힘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02-16~17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노력과 재능에 대해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었다.

 

STEP2. 책에서 본 것

타고난 재능이 다는 아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그릿을 한국어로 바꿔 해석하기 쉽지 않았겠다는 생각을 했다. 열정, 끈기, 꾸준함, 부단함, 상위 목표를 향한 계획을 오랜 시간에 걸쳐 결과로 바꿔내는 것 등을 의미하는 게 아닐까 생각해봤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목표는 크게 세우되 작은 조각을 쪼개서 이뤄내는 게 성공을 확실하게 한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다. 그릿은 그 과정에 연료처럼 쓰일 인간의 특성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그릿을 어떻게 키울지 그렇게 만들어낸 그릿을 어떻게 내 목표에 맞게 적용할지 고민해봐야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68p. 그들은 탁월한 솜씨를 배워서(우리가 이름 붙인 대로) ‘천재’가 되었다.

  • 천재란 무엇인가. 과연 방금 태어난 아기에게 어떤 배움과 깨달음 없이 성취가 가능한 걸까. 어쩌면 어떤 경로로든 그들의 관심사에 맞는 가르침이 주어졌던 건 아닐지.

 

96p. 열정은 우선순위를 확실하게 만든다.

 

124p. 우리 대부분은 인생 경험이 쌓이면서 성실성, 자신감, 배려, 평정심이 발달한다는 것이다. 그런 변화는 20대와 40대 사이에 주로 찾아오지만 평생 인성 발달이 멈추는 시기는 사실상 없다.

  • 이 얼마나 반가운 소식인가. 발달이란 단어는 아동에게나 어울리는 단어인데 성인 혹은 노인에게도 여전히 유효하다니!

 

131p. 관심, 연습, 목적, 희망의 네 가지 심리적 자산은 상품처럼 가지고 있거나 갖고 있지 않거나 둘 중 하나가 아니다.

  • 우리가 익히고 얻어가는 것이다. 

 

216p. 그랜트의 연구에 의하면 개인적 흥미와 친사회적 관심 둘 다를 지닌 지도자나 직장인들이 100퍼센트 자기중심적인 동기만 가진 이들보다 장기적으로 실적이 좋았다.

 

227p. 내일은 나아질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이다.

  • 어찌 보면 확실하고 구체적인 내일이 되겠지만 그만큼 뭔가 행해져야 한다는 뜻이므로 쉽지 않아지는 거다. 막연한 생각과 희망이 아니라 내 생각을 현실로 만들겠다는 의지와 다짐, 그런 결심을 뜻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245p. 실수에 대해 ‘좋아, 여기서 배울 점은 뭐지?’라는 태도를 갖기를 열망한다.

 

305p. 나는 우리가 성장하는 동안 어떤 일에 끝까지 참여한 경험은 그릿을 요구하는 동시에 길러준다고 추측한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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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부user-level-chip
25. 02. 17. 23:33

재능을 이기는 그릿!!!!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