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는 선넘는거에요 ☆2주차 조모임 후기 [열중43기 열중 4람들이 3박한 7일 1권 완독하조 선배와의 독모 도영]

  모임전 

  •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발제문을 보면서 적고 해도 질문이 도저히 생각이 안나서 괴로웠다.
  • 아직 공부가 부족하구나… 느끼며 입장하였는데

 

모임시작

  • 갑자기 잘 되는 노트북이 되지 않아 지각하면서 입장
  • 조곤조곤 말씀해주시면서 1호기부터 어떻게 투자로 연결시킬지까지 진행까지 너무 잘 해주셔서 

    3시간이 금방 훌쩍 지나갔다.

    어떻게 하면 저렇게 차분하게 잘 말씀을 잘 하시는지 부러웠다. 

 

 마음에 닿는 말씀

  • 전세를 뺴지 못한 경험이 있어서 좀 두려운데

    - 전세는 행복회로를 돌리면 안된다. 최대 마지노선을 정하고 특히 서울은 전세가를 낮추면 나갈수는 있지만,

    그 낮추는 전세가도 나의 시나리오 범위 안에 있어야 한다는 점!!!! 

  • 매물은 만드는 것이다.

    - 1호기 전세 내시는 모습 말풍선으로 보여주시면서 주인전세 놓았던 경험 공유해주시면서 직접 만는다는 과정을 보여주신 점으로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정말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매물 코칭을 받으면서 그 매물+ 리스크 단지에 대한 기준을 마련할수 있으며, 

    -1군데가 아니라 3,4군데 동시에 진행을 시키면서 매물털기를 해야하며 적어도 2,3주에서 1달정도는 매물털기를 해야함. 

    -선배님로써 이렇게 기준을 잡아주시니 오히려 더 좋았다. 이 기간동안은 해야되는구나, 오히려 안정감이 든다고 할까!

  • 매도를 해야하는 3가지 조건!!! 저의 0호기는 이번달 게리롱님 강의때 복기했을때 씁씁한 기억을 잊지말며,  아직 수익률이 나기전까지는 팔지말며, 서울 1호기 = 부대비용 같이 생각하기 잊지말자. 
  • 두려움을 이겨내어야지 그릇이 커진다. 

    ( 두려움은…  확신, 즉 공부가 덜 되어서 나오는 것이겠지. 라고 생각한다. 내가 확실히 알고 이 물건에 대해 가치를 안다면 두려워하지 않고 기뻐해야겠지. 주식이 떨어지면 기뻐하듯이. 좀더 물건에 대한 가치와 가격에 대한 절대가의평가를 통해 저평가에 대한 확신이 생긴다면 두려움이 아니라, 기쁨으로 투자를 할수 있는 그릇이 키워지기를…)

 

  <부사님>

  • 울었는데 1억이 생기면. 운다 

    - 라는 명언을 새기며…..!!!!!!!!!!!!!!!!!

    전화임장을 할때나 매물입장을 할때 더 용기를 내자. 

    특히, 사장님이 나에게 화를 내면 오히려 좋은것이다.!! 라는 생각은 못 해봤는데 

    좀 뭐라하는 사장님 만난때마다 생각날꺼 같다.

    부사님말에 다 대답안해도 된다.

    구체적인 금액 X 

    정말 구체적인 말씀을 들어서 부사님과의 경험이 없는…. 저에게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임후 

    월부에서 수강생으로 시작해여 점점 투자자로써 가시는 모습의 보며, 강의에서 강사님과 만나는 것과는 또다른 좀더 친밀하지만 두발자국 앞서가는 말그래로 선배와의 대화가 저로써는 처음 경험이라서 

    아주 오래 기억에 남을 거 같습니다. 

    몇년뒤에는 모니터에서 뵐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서울 1호기를 등기하며 야뉴스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릴 그 날을 상상하며….. 

    귀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선배님들과 많은 질문을 해주신 조원분들께 감사함을 느낍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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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커user-level-chip
25. 02. 18. 00:02

벌써 후기까지 !! 도영님 넘 고생하셨어요 ㅎㅎㅎ 진짜 1억준다그러면 백번도 더 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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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22user-level-chip
25. 02. 18. 14:11

도영님 같은 싱글투자자라서 어떤 마음이실 지 공감이 가더라고요ㅎㅎ 지금 힘드시겠지만 차근차근 하시면 서울에 등기 치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항상 응원드립니다. 도영님, 등기치시면 꼭 연락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