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3기 하루라도 책안펴곤 못102조 키친] 전세를 모르고 투자 결정은 엉터리 계산임👊

열중 2강 강의 후기

전세에 대해 우리가 투자하기 전부터 알아야 하는 모든 내용이 담긴 그 유명한 양파링님의 2강강의를 들었습니다.
 

처음 들었던 것은 열기 이후에 실준도 듣기 전에 들은 열중초수강때이다보니.. 
'와 이런게 있구나' 하고 처음 알면서 신기하게 생각했고, 
앞마당 만들고 투자할 단지 비교하는게 우선처럼 보여서 점차 뒤로 밀려난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조금이나마 강의를 더 들었다고 이제는 비로서 

‘전세를 알기전에는 하나도 진행이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세 가격이 얼마가 진짜인가'

'전세를 맞추는 위험은 없는가' 

'어떤전세까지 내가 알고 받을 수 있나' 

하는것이 결국 실력이고, 반드시! 알아야 투자를 할수 있던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실컷 비교평가 다 해놔도 전세가가 하나도 정확한게 아니라면? 아예 틀린 계산이기때문입니다. 

지금의 공급을 우습게 알고 잔금 길게 받으면 되겠지~ 했다가는 

공실 리크스와 투자금 확대는 너무나 뻔한 일입니다. 

세낀물건, 법인전세 같은것은 막연하게 다르게만 생각했지만 
장/단점을 알고 있다면 할때와 말아야 할때를 구분지을 수 있습니다.

이 모든 디테일이 강의에 녹아있어서 행복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전세가 정할때 막연하게 단지내 다른 매물만 주구장창 째려보고 있었는데 
'단생공'은 정말 꼭꼭 필요한 단계였습니다.

나의 가격은 단지내 상하위평형 / 생활권내 상화위 단지 모두 알아야 정할 수 있고,
공급중에서도 영향을 주는 공급을 생각해야했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리스크를 확대할 수 있는 임대기간 설정도, '공수표'를 기억하면서
입주와 맞서지 않고 최대한 피해가여, 전세수요에 따른 비수기까지 고려해야 안전하다 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적지만 포폴까지 고려하여 다른 만기일과 겹치지 않는다면 최적이었습니다.

반드시 투자 결정을 할때부터 꼭 필요하고, 
실제 계약 프로세스까지 하나하나 적어주신 양파링님의 2강은 역시
두고두고 남겨서 1호기뿐 아니라 앞으로의 계약과정에서 체크리스트로 삼아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합니다.

너무 필요한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