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궁금한게 있는데 지기 3강에서 전고점이 지난 전고점 뚫었는지 보라고 했는데 대전의 경우는 세종입주로 가격이 눌려있었는데 그럼 지난 전고점과 그 전 전고점을 뚫었는지 어캐 확인하면 좋을까용??
11년 이후 세종입주로 대전은 심정지 상태였다가 21년에 전고점 찍었으면 이 기준으로 하믄 될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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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의 내용을 듣지 못해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전고점을 뚫었는지 보라는 의미가 단지의 힘이 계속 있는지 혹은 전고점을 뜷어서 단기간에 너무 많이 급 상승을 한것은 아닌지 보라는 의미로 문맥상은 파악되었습니다. 대전의 경우는 세종입주 물량 감소이후 전고점을 찍었으니 말씀하신데로 21년을 보시면 될듯합니다. 보통 지역마다 전고점시기가 똑같지는 않고 단지별로 봐야 하는 부분이있지만 지역으로만 보면 보통 21년 10월전후로 전고점을 찍었던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부자예은님 저도 강의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지는 못한 상황이라 말씀주신 부분과 조금 다를순 있을것 같아요. 대전은 말씀하신대로 오랜기간 가격이 눌려있었고 직전 상승장이 워낙 많은 상승을 해서 안오른 단지가 없을 정도로 많은 상승을 했던 곳입니다. 상승장에 있을때는 대전은 정답지와 같은 곳이라고 했었는데요. 그 가격 자체가 가치를 반영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서울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대전은 직전 상승장의 전고점이 그 전의 전고점을 넘지 않은 단지는 없을 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지역 사이클의 특징처럼 이해하시고, 강의 내용과 맞는 다른 지역의 예시를 통해 이해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마 이런 특징은 규모가 작은 중소도시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높을거에요. 중소도시는 입주물량에 의해 전세가가 오르내리면서 매매가도 같이 움직였을 것이고, 전고점을 넘는 단지는 상대적으로 수요가 있다고 봐야하는 반면에 그렇지 못하는 단지는 수요가 떨어진다고 볼수 있을겁니다. 그런 특징이 어디서 나오는지 공부해보시면 어떨까합니다^^
부자예진님 안녕하세요~ 세종은 납작하게 있다가 갑자기 그래프가 튀어올랐기 때문에 전고점과 전전고점이 명확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말씀주신 대로 전고점 21년 기준으로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