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끝까지 멈추지 않는 투자자 마르코89 입니다.
2주차 조모임은 약장속의금은화 선배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투자의 마음을 다하기 위해 어머니의 책을 닉네임으로 선택하셨다는 것에 비장함(?)을 느꼈습니다.
열중때 독서 20권이라니!!!
8권이 목표이고 10권이면 폭풍칭찬을 하려던 제 모습을 반성하며 조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
선배님과 조임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열정이었습니다.
서울 고시원을 잡고 한달에 300시간을 투자에 몰입하시고
투자금이 없을 때는 동료들의 투자를 마치 본인의 투자인것처럼 진행한다고 하셨습니다.
원씽에서 나오는 일과 삶의 균형을 너무 잘 실행하시고 있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선배님은 무언가에 몰입하는 시간은 자연스럽게 온다고 하셨습니다.
과연 나는 지금이 몰입하는 시간인건가 라는 생각이 끊임없이 들었습니다.
투자에 몰입 하기에 최상의 조건을 갖춘 상황이지만
바쁜 동료들보다 조금 더 시간을 쓴다는 것에 안주하는 것이 아닌가 반성했습니다.
이번 계기로 앞으로 저희 상황을 투자에 최대한 활용하겠다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귀한시간 내주신 약장속의금은화 선배님 감사합니다!!
저도 선배님처럼 원씽에 몰입할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보겠습니다~
댓글
이번주는 춥다고 하더라구요ㅠ 따뜻하게 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