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급중급반 43기 84조 쎄이예스] 독서후기 #5 일독-나의 독서습관은 어느 단계이고,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가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일독

2. 저자 및 출판사: 이지성, 스트로베리 / 차이정원

3. 읽은 날짜: 25.2.16~25.2.17

4. 총점 (10점 만점): 9점/10점

 -이유:  지금까지의 독서습관을 점검하고, 앞으로 독서습관을 위한 답을 찾을 수 있었음

 

STEP2. 책에서 본 것

[레드퀸 효과] #공진화

아무리 애를 써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 주변환경과 같은 속도로 움직인다면 같은 장소에 머물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즉, 제자리에 머물기 위해서는 온힘을 다해 뛰어야 하고 다른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최소한 두 배는 빨라야 한다는 것.

[일독을 위한 1문장, 1단락, 1쪽]→[나만의 독서 리듬을 찾아라]→[1주일 1권 읽기]→[도전! 100일 33권 읽기]

#독서습관 #분량 #시간

-“오늘도 나는 책을 읽는다” 소리내어 말하기

-매일 독서 일기 작성. 책제목, 페이지

-독서 시간 2시간 30분 확보

-일주일에 평균 2권 이상 읽기

[독서에도 슬럼프가 있다고?] #습관의 힘 #WHY(왜 독서를 시작했는가)

독서에도 슬럼프가 올 수 있다. 습관의 힘에 의지해서 극복하자. 왜 독서를 시작했는지 생각하자.

[프로 리딩] #전문분야  #100권 

자기 업무 분야의 책 1년간 100권 읽기(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따는 과정에서 기본적으로 읽어야 하는 책이 최소 100권.)

[독서량을 획기적으로 늘렸을 때 생기는 변화] #가속도 #효율성

-책 읽는 속도가 빨라지기 시작한다. 정해진 시간 속에서 책의 중요한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구분할 수 있게 되고, 어느 부분은 속독으로 빨리 읽고 어느 부분은 정독하며 곱씹어야 하는지 감이 오기 시작한다.

-요점 정리 능력도 향상된다.

-부족한 독서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생활 속 숨은 5분, 10분까지 활용하게 되어 하루를 더 알차게 쓰게 된다. 

-일의 효율성이 증가한다.

[100일 동안 CEO 10명 만나기] #한 권의 책 #하나의 인생

[1년 365권, 슈퍼 리딩으로] #사고방식 전환(정체성 변화)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나의 독서습관은 어느 단계인가? 이제는 그냥 읽는 것이 아니라 일주일에 한 권 읽은 책에 독서후기를 써야할 단계!]

독서로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친구의 말에 주인공의 처음 반응이 공감됐다. ‘독서가 피부에 확 와 닿는 처방책이 아닌 거서럼 여겨졌다.’라는 문장. 성인이 된 이후 독서를 한 기억이 전무하면서도, 스스로 책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다. 책을 너무 안 읽는다 싶어 읽기 시작하면서 한 권을 다 읽는데 한달이 넘게 걸리면서 힘들어 하고, 그 때는 책으로 뭔가 하려고 하기보다 책을 안 읽는 사람에서 1년에 책 한 권은 읽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읽다가 안 읽다가 하면서도 점점 읽는 권수가 늘어나고, 습관이 생기다가 24년에 한달에 2권 이상 읽게 되면서 독서 습관이 붙었다. 그러고 나니 마인드는 많이 바뀌었는데, 독서후기까지 쓰지 않으니 책이 휘발되는 게 느껴졌다. 독서후기까지는 못 쓰고 앱을 활용해서 짧은 감상 정도를 남겨보다가 끊겼는데 이번 열중반이 이런 내게 독서후기를 남기고 싶은 책을 재독하며 독서후기를 남길 수 있는 기회로 느껴졌다. 실제로 너무 좋았던 책을 재독하며 독서후기를 남기다 보니 책 읽는 속도가 빨라지고 재독의 의미를 깨닫게 되며, 독서후기를 작성하는 데 걸리는 시간 단축도 일어났다. 마침 일독이 생각나 다시 읽었는데 이 모든 과정이 독서습관이 생기는 과정이었음을, 내가 어느 단계에 와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매일 독서 50쪽 지키기. 평소에는 가능한데, 임장을 시작하면 독서를 거르고 가거나 독서량이 확 줄어드는 등 편차가 발생했다. 거르는 일은 없어야 하고, 독서량의 편차를 줄이는 데 집중하자.

-제한 시간을 정하고 시간을 재가면서 읽어보자.

-매주 한 권 독서후기 작성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53쪽) 머리로 읽은 것이 가슴으로 내려오기까진 시간이 걸렸지만 일단 머리에서 가슴으로 옮겨진 글들은 마음 밭에 좋은 씨앗으로 뿌려졌다. 뿌리 깊은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샘이 깊은 물이 가뭄에 마르지 않듯, 평생 현성의 삶에 용기와 힘을 줄 게 틀림없는 문장들이었다.

(99쪽) 나보다 뛰어난 사람이 주변에 많다는 건 고마운 일이다. 그들로 인해 내가 계속 달릴 수 있으니까. 

(109쪽) 노력과 결과는 결코 동떨어진 게 아니지만 항상 일치하진 않지. 노력한 만큼 결과가 안 나오기도 하지만 노력 없이는 성공적인 결과도 없어. 그리고 자신의 피와 눈물이 섞인 노력으로 만들어낸 결과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은 어마어마하거든. 꼭 한번 그걸 경험해보길 바라. 삶에서 엄청난 일이 벌어질 테니까.

(158쪽) 책을 읽고부터 두 가지 의미에서 진짜 공부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나는 독서를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는 공부이고, 또 하나는 책을 읽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한 인생 공부죠.

(175쪽) 어떤 방식으로, 어떤 태도로 책을 읽는가. 나는 왜 책을 읽는가. 나는 책을 통해서 무엇을 변화시키고 싶은가

(180쪽) 책을 읽기 전에는 어떤 일이든 적극적으로 나서는 법이 없었다. 그러나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부터 스스로 달라지기 시작했다. 도망치기보다 적극적으로 맞서는 법을 매운 것이다…현성은 책 속에서 길을 발견했고, 배웠고, 그리고 무엇을 해야 할지를 찾았다.

(196쪽) 책을 읽더라도 자신의 분야에 접목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다음 단계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한 후 항상 독서 목표를 세우고 책을 읽었다. 무작정 뻗어나는 독서보다 폭넓게 읽되, 중심을 잡아가는 것이 중요했다.

(227쪽) 독서는 생존 자체예요. 생각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독서는 필수죠.

(231쪽) 같은 경험을 어떻게 겪고, 같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며, 같은 생각을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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