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강의 후기 with 광화문금융러님 [재테크 마스터하고 5기로 5조 만들조 킵로이]

재테크 기초반 - 2025년 같은 월급으로도 쉽게 2배 모으는 방법

안녕하세요 끊임없이 공부하고 투자하는 킵로이입니다. :)

 

2주차 강의 후기 빠르게 복기해보겠습니다!

 

 

 

  1. S&P500 과 강남 아파트 비유가 기억에 남았습니다.

 

우리는 보통 계속해서 쌓아나가야 하는 자산을 삽니다.

 

 

대표적으로 부동산에서는 중소도시, 광역시 투자를 통해서 종잣돈을 불린 후

 

서울 아파트를 매수합니다.

 

 

서울 아파트는 팔 필요가 없는 우량자산이기 때문입니다.

 

 

주식에서도 우량 자산이 있습니다.

 

바로 S&P 500입니다.

 

가치로 따지자면 서울 아파트보다 더 좋은 자산인데요.

 

 

이런 우량 자산을 담배 꽁초 투자로 종잣돈을 마련할 필요 없이

 

바로 투자 가능합니다.

 

 

 

서울 아파트는 바로 사기 어려워

 

지방을 다녀온 후 하는 것인데,

 

 

s&P500은 바로 할 수 있다는 생각과 접근이 새로웠습니다.

 

 

 

 

 

 

2. 연금저축계좌로 투자시 배당금 15% 정도의 과세 이연이 사라졌지만 

 

계속해서 연금저축계좌로 투자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세엑 공제

금융소득조압과세 대상자가 되지 않음

건강보험료 인상이 되지 않음 (금융소득 1000만원 이상시 8% 건보료 상승되는 제외됨)

 

 

당장의 국세청 15% 선환급이 사라졌다고, 안할 이유는 없었습니다.

 

 

 

 

 

3. NAV 활용법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즉 실시간으로 가치 대비 비싸게 사는것인지, 적정 가격에 사는것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이었고,

 

이는 1% 정도 안에 사면 괜찮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4. 주식의 시작은 더 버는 것이 아니라, 세금을 적게 내는 것이 시작이라는 부분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이는 부동산에서도 더 버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하는 것이다 라는 것과 일맥상통 하는 부분이라 생각되는데요.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은 빨리 부자가 되려는 것을 피해라는 김승호 회장님의 말과도 일치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주식으로 빨리, 더 많이 벌려고 하지, 

 

세금을 적게 내려는 세팅이나 준비는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처음 시작할 때 실부담비용률의 작은 차이가 장기간 투자에서는 기하급수적인 차이를 만듭니다.

 

세금을 적게 내야 하는 필요성을 알 수 있었습니다.

 

 

 

 

 

5. 연금저축계좌에 넣은 돈은 그 날로 끝이 아니라, 

 

중도 인출 할 수 있다는 점도 배웠습니다.

 

 

그럴 경우 기타소득세 16.5% 를 내고 받아야 하는데요.

 

하지만 사실 이 부분은 주식도 배당의 경우 15.4% 세금을 떼고 받게 되고,

 

해외주식의 경우 22%를 내야합니다.

 

우리나라 주식은 양도세를 내지 않지만 박스피를 감안할 때 논외로 하겠습니다.^^;;

 

 

 

즉 16.5%를 떼고 받는게 비교하면 크지 않고

 

오히려 연금저축계좌안에 놔둘시 건보료 줄이고, 세액공제 받고, 금융소득과세대상에서도 제외된다는 이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6. 케이스별 납입액을 알려주셨는데요. 사실 저는 부동산 투자를 하려는 사람으로서

 

월 저축액의 10%를 연금저축계좌로 활용하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7.  내가 엄청난 투자 공부를 할 시간이 없고, 앙드레 코스톨라니, 워런 버핏 만큼 천재도 아니라면,

 

가장 좋은 방법은

 

S&P500에 거치식 방법을 활용하여 연 1회 1000만원씩 이왕이면

 

가격이 쌀 때 투자하는게 가장 높은 성과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는 불변의 법칙의 저자 모건 하우절도 이 똑똑한 베스트셀러 저자도 추구하고 있는 방식입니다.

 

 

 

 

 

 

8. 마지막으로 지금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아파트, 투자, 자본주의 등등 모든 것들이 지난 100년 동안 생긴것들입니다.

 

 

이것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는 없고,

 

투자도 못하고,

 

그저 생존 그 자체에 몰두했어야 할 것입니다.

 

 

시기를 잘 못 태어났다면, 서부 전선 이상 없다의 주인공처럼 정말 처절하게 전쟁에 참여했다가 죽을 수도 있었고,

 

조금만 위에 태어났다면 평생동안 가난에 고통받으며 살았을 것입니다.

 

 

제가 선택한 모든 것들이 지금의 저를 만들고,

 

저는 이 모든 것을 감당할 힘과 인내와 지혜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 주변에는 저를 도와 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

 

 

항상 감사하고, 모두 다 저를 돕는다 생각하고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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