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6조 찬스2] 2주차 조모임 후기(with 골드트윈 선배님과의 독서모임 ♥)

 

안녕하세요.

 

가치 있는 찬스를 잡고 싶은

 

찬스2입니다.

 

오늘은 그 유명한 골드트윈 선배님을 만났습니다:)!!!

 

벌써, 조모임 인증샷부터 심혈을 기울인…

 

선배님의 인사이트를 꽉꽉 눌러 담은 정말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선배님께서 말씀해주신 내용들을 정리해보자면,

 

 

PART1 “내가 그 날 꼭 해야 할 일 한 가지가 무엇인지 고민을 해봐야 한다.”

 

 저도 그렇고 조원분들의 최대고민이 할 일은 많은데, “무엇을 해야 되는걸까” 였습니다.

 

목표실적에 많은 양을 채워넣지만, 어느순간부터 해야 할 것들이 많아지면서

 

다 벅차지고, 그것을 또 못하게 되면 하루를 잘 못 보낸 것 같아 죄책감이 든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저도 그랬고, 저희 조원분들도 그랬던 것 같습니다.

 

선배님께서는 이 이야기에 대해서 명확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월부생활을 하면서 점점 해내야 할 일이 더 많이지기 때문에 다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나의 시간관리는 내가 그 날 꼭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것을 한 가지만 한다면 성공이라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그렇게 한 가지를 하고 난 후, 남는 시간에 나머지를 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들으니, 목표를 이루지 못해 자책하던 날들이 괜찮아졌고

 

단 하나를 세워야겠다는 마음가짐이 생겼습니다.

 

내일부터 오늘 해야 할 단, 한 가지는?을 생각하며,

 

그것을 우선순위로 잡아가며 남은 시간에 나머지 것들을 해야겠습니다.

 

또 그 우선순위를 할 때, 몰입하기 위해 비행기모드를 설정하신다고 합니다.

 

이것 또한 BM해서 적용해봐야겠습니다!

 

 

PART2 “이번 달에 성장할 영역이 무엇인지 정하고, 그 달은 그것에 올인해라."

 

사실, 이 구절은 제가 조원분들에게 제일 하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ㅎㅎ

 

선배님께서 다시 이야기를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독,강,임,투 매달하라면서 왜 이번달은 독서를 많이 하라고 하지?”

 

“왜 이번달은 책은 최소화하고 임장을 많이 쓰라고 하지?”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임보를 200장, 300장 연가를 써가면서 한 달을 쭉 쓰니,

 

그 다음달에 임보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또 학교에서도 매물을 100개, 120개를 보니,

 

부사님을 무서워하고 물건을 구분 못했던 제가 어느덧

 

매물임장이 재밌어지고, 물건을 구분하기 시작했습니다.

 

매번 똑같이 임보를 100장 수준으로 작성하고, 매물을 30-40개 수준으로 봤다면,

 

제가 저렇게 성장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열중반에서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독서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저의 투자 생활에 이것이 더 가치 있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부분을 트윈선배님께서도 말씀해주셨고, 선배님도 한 달을 한 영역에 집중해서 키우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내가 가고 있는 방향이 틀린 방향은 아니구나.”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 이렇게 열심히 하다보면 트윈선배님정도까지는 아니겠지만.. 그 언저리라도 가겠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한 달을 한 영역으로 가득 채우라는 선배님의 말씀이 정말 좋았습니다:)

 

이번달은 독서로 채우고, 다음달은 임보를 정말 찐하게 써보고 싶습니다!

 

깔끔하고, 정갈한 임보가 아니라 정말 내 앞마당을 쥐고 흔드는 임보를 써보고 싶습니다 ! 

(투자가 팍팍 담긴)

 

 

PART3 “꾸준히 하면, 원하는 자산을 이룰 수 있다."

 

선배님의 확신이 담긴 말을 보면서,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도 어느 순간 내가 월부 생활을 1년 10개월차에 이정도를 했는데,

 

내가 3년차, 4년차 더 나아가 10년을 이걸 한다면..

 

부자가 되지 못하는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선배님도 똑같이 생각하고 계셨고, 4년차이신 선배님께서는 

 

이제는 꾸준히 한다면 충분히 목표가 달성 가능할 것 같고, 더 이상 자산이 목표가 아닌

 

나누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겠다는 생각을 하셨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은 1년 10개월차여서 그런지, 조금 투자를 더 해야 선배님처럼

 

더 큰 목표를 삼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분명히 저도 어느 순간이 오면 선배님과 같은 생각을 할 것 같습니다.

 

그 순간에 더 큰 목표를 꿈꾸느냐, 아니면 그만 하느냐에서 

 

더 큰 자산가의 그릇을 만들지, 아니면 만족 할 지가 좌우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당장 돈이 생기면 투자 할 수

 

있는 물건 10개가 있고 빠지면 하나하나

 

지워간다는 것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무려 3시간이라는 귀중한 시간 동안 인사이트를 나눠주신 트윈선배님 감사합니다:!!

 

꼭 다음 번에도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댓글


화려한달user-level-chip
25. 02. 19. 11:50

저도 성장하려면 올인해보라고 하신부분 인상깊고 좋았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