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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 43기 독서근6 키워서 5래오래 투자할 조 위드니] 선택도서 [미움받을 용기] 독서후기

25.02.19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미움받을 용기

2. 저자 및 출판사: 고가 후미타케, 기시미 이치로

3. 읽은 날짜: 2025. 2. 18.

4. 총점: 10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말, 내 인생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

(P37) ‘경험 그 자체’가 아니라 ‘경험에 부여한 의미’에 따라 자신을 결정한다는 말이지. (..) 우리는 과거의 경험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가’에 따라 자신의 삶을 결정한다네. 인생이란 누군가가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는 걸세. 어떻게 사는가도 자기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고.

(P53) “중요한 것은 무엇이 주어졌느냐가 아니라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이다.” 자네가 Y나 다른 누군가가 되고 싶은 것은 ‘무엇이 주어졌는가’에만 주목하기 때문일세. 그러지 말고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주목하게나.

(P67) 오히려 아들러의 목적론은 “지금까지의 인생에 무슨 일이 있었든지 앞으로의 인생에는 아무런 영향도 없다”라고 말해주는 거지. 인생을 결정하는 것은 ‘지금, 여기’를 사는 자네라고 말일세.

 

# 타인의 과제와 나의 과제를 분리하고, 타인의 과제에 개입하지 말자

(P161) 누구의 과제인지 구분하는 방법은 간단하네. ‘그 선택이 가져온 결과를 최종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누구인가?’를 생각하게.

(P166) 상대방을 믿는 것, 이것은 자네의 과제일세. 하지만 자네의 기대와 신뢰를 받은 상대가 어떻게 행동하느냐 하는 것은 그 사람의 과제인 걸세. 

(P166) 비록 상대방이 내 희망대로 움직여주지 않는다 하더라도 계속 믿을 수 있을까, 사랑할 수 있을까. 

(P167) 먼저 “여기서부터 저기까지는 내 과제가 아니다”라고 경계선을 정하게. 그리고 타인의 과제는 버리게. 그것이 인생의 짐을 덜고 인생을 단순하게 만드는 첫걸음일세.

(P187) 남이 나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리든 마음에 두지 않고, 남이 나를 싫어해도 두려워하지 않고, 인정받지 못한다는 대가를 치르지 않는 한 자신의 뜻대로 살 수 없어.

(P189) ‘나를 싫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바라는 것은 내 과제야. ‘나를 싫어하느냐 마느냐’하는 것은 타인의 과제고. 나를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나는 거기에 개입할 수 없네.

(P266) 자네, 지금 ‘누군가를 무조건 신뢰해봤자 배신당할 뿐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지? 그런데 배신할지 안 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자네가 아니야. 그것은 타인의 과제지. 자네는 그저 ‘내가 어떻게 할 것인가’만 생각하면 되네. “상대가 배신하지 않는다면 나도 주겠다”라는 건 담보나 조건이 달린 신용관계에 불과해.

(P268) 신뢰하는 것을 두려워하면 결국은 누구와도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없다네.

(P275) 남이 내게 무엇을 해주느냐가 아니라, 내가 남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생각하고 실천해보라는 걸세. 그렇게 공헌하고 있음을 느낀다면 눈앞의 현실은 완전히 다른 색채를 띠게 될 거야.

(P280) 이때 나를 싫어하는 한 명에게 주목할 것인가, 아니면 나를 사랑해주는 두 사람에게 집중할 것인가, 혹은 남은 일곱 사람에게 주목할 것인가? 그게 관건이야. 인생의 조화가 결여된 사람은 나를 싫어하는 한 명만 보고 ‘세계’를 판단하지.

 

# 내 인생의 길잡이 별

(P301) 선처럼 보이는 삶은 점의 연속, 다시 말해 인생이란 찰나(순간)의 연속이라네. (..) ‘지금’이라는 찰나의 연속이지. 우리는 ‘지금, 여기’를 살아갈 수밖에 없어. 우리의 삶이란 찰나 안에서만 존재한다네.

(P307) ‘지금, 여기’에 강렬한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면 과거도 미래도 보이지 않게 되네.

(P309) ‘지금, 여기’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는 것은,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진지하고 빈틈없이 해나가는 것을 뜻한다네.

(P316) 인생에 있어 의미 같은 건 없다, 하지만 내가 그 인생에 의미를 줄 수 있다, 내 인생에 의미를 줄 수 있는 사람은 다른 누구도 아닌 나밖에 없다.

(P318) 자네가 어떠한 찰나를 보내더라도, 설령 자네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타인에게 공헌한다’는 길잡이 별만 놓치지 않는다면 헤맬 일도 없고 뭘 해도 상관없어.

(P318) 그리고 찰나인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춤추고, 진지하게 사는 걸세. 과거도 보지 말고, 미래도 보지 말고, 완결된 찰나를 춤추듯 사는 거야. (..) 춤추다 보면 어딘가에 도착하게 될 테니까.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말, 내 인생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

=> 내가 생각하는 내 성격의 단점이 과거의 부정적인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합리화를 해왔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사실은 내 성격적 단점을 극복하려고 노력하기가 두려워서 부정적인 경험을 내세운 것은 아닌지 돌아보았다. 그리고 나는 좋은 기억이든 나쁜 기억이든.. (특히 나쁜 기억은 더) 자꾸 곱씹고 생각해보면서 혼자 힘들어하는 편인데, 진짜 제대로 깨달음을 얻었다. 나는 ‘지금, 여기’를 사는게 아니라 계속 뒤돌아보면서 과거를 붙잡고, 가파른 산을 묵묵히 오르고 있었던 것이다. 

 

# 타인의 과제와 나의 과제를 분리하고, 타인의 과제에 개입하지 말자

=> 주변 사람들, 특히 가까운 사람들의 걱정을 내 일처럼 짊어지고 있는 내가 ‘타인의 과제들까지’ 내 것으로 가지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된 부분이다. 

그리고 특히 회사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싶어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왔는데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것’은 타인의 과제임을, 나는 나의 과제에만 충실하면 된다는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 

감사하게도 주변의 좋은 분들이 도움이 되는 조언을 종종 해주셨는데, 그게 이 책에 나온 내용과 일맥상통하는 부분들이 참 많았다. 상대방이 나에게 쓰레기를 줘도, 내가 안 받는다면 그건 상대방의 것이다. 상대방이 하는 행동, 생각은 그들의 과제이기 때문에 내가 영향을 받을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다. 머리로 알고있던 생각들에 확신이 더해져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

 

# 내 인생의 길잡이 별

=> 소속감을 중요시하는 편인데 내가 속한 집단보다 더 크고 넓게 공동체를 인식해야겠다. 가끔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에게 인류애를 충전하기에 충분한 도움을 받곤 하는데, 그때마다 따뜻해졌던 마음이 바로 이런게 아닌가 생각해볼 수 있었다. 내가 타인에게 도움이 된다는 공헌감을 안고 스스로의 가치를 인식하며 충실하게 살아가고 싶다.

=> ‘지금, 여기에 충실해야 함’을 무대 위에서 강렬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 관객석이 전혀 보이지 않는 것에 비유한 부분이 정말 인상깊었다. 희미하게 불을 켜놓고 무대 앞뒤 구석구석 여기저기 보면서 살지 말고, 미래를 향해 현재를 희생한다는 생각으로 힘겹게 살지도 말고, ‘지금, 여기’ 이 무대 위에서 춤을 추며 점을 찍듯이 살아가야겠다.

=> 좋은 얘기만 하는 에세이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무겁고 깊이 있는 통찰을 주는 책이었다. 마음이 길을 잃고 헤맬 때마다 꺼내보고 싶은 책이다 :)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공헌감을 안고, 하루에 하나씩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하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하자

- 산 정상을 향해 묵묵히 가고 있다는 생각을 버리고, 지금 여기서 충실히, 행복한 춤을 추며 인생의 점들을 찍어가고 있다고 생각하기

- 가까운 사람들을 대할 때 이상적인 100점에서 감점하지 말고, 0점에서 출발하며 존재 자체에 대해 기뻐하고 감사하기

- 수직적 관계가 아니라 수평적 관계를 추구하기 위해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 존경, 기쁨의 인사'를 나누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05) ‘우월성 추구’란 자신의 발을 한 발 앞으로 내딛으려는 의지를 말하는 거지, 남보다 더 높은 곳으로 가려고 경쟁하려는 의사가 아닐세.

(P122) 화를 잘 내는 사람은 참을성이 없어서가 아니라 분노 이외의 유용한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걸세.

(P123) 잘못을 인정하는 것, 사과하는 것, 권력투쟁에서 물러나는 것, 이런 것들이 전부 패배는 아니야.

(P216) ‘이 사람은 내게 무엇을 해줄까?’가 아니라 ‘내가 이 사람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지. 그것이 공동체에 공헌하는 길일세.(..) 소속감이란 태어나면서부터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획득하는 것일세.

(P223) 눈앞의 작은 공동체에 집착하지 말게. 보다 다른 ‘나와 너’, 보다 다양한 ‘사람들’, 보다 큰 공동체는 반드시 존재하네.

(P236) 공동체, 즉 남에게 영향을 미침으로써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고 느끼는 것. 타인으로부터 ‘좋다’는 평가를 받을 필요 없이 자신의 주관에 따라 ‘나는 다른 사람에게 공헌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 그러면 비로소 우리는 자신의 가치를 실감하게 된다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추천도서 100권 다 읽기 파이팅 💜

 


댓글


우가행
25.02.19 10:55

위드니님 후기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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