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3기 3조 알마짜]

조원분들과 선배님과 투자로 가득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서로 진솔하게 나눠주신 생각들 감사합니다.

선배님의 투자 경험(매수 전, 매수 후)을 통해 투자과정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고, 투자를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마인드를 장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각자 자신의 삶을 치열하게 살아가면서 원씽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조원분들의 모습에서는 배울점이 참 많았습니다. 

주제1

[원씽]이라는 책에서 나에게 가장 와닿은 구절은 어떤 것이었나요?

: 모두 각자가 처한 상황에 어울리는 구절을 골랐던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도전적인 삶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는 더 큰 꿈을 향한 내용이, 이것 저것 여러 가지 일을 하면서 고민하는 이에게는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중요성이, 삶의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이에게는 후회하지 않는 방법과 목적의식에 대한 내용이. 

저 자신에게는 행동의 중요성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습관이 곧 나다. 행동만이 행동을 부른다는 것. 결국엔 내가 스스로 해결해야 하며, 언젠가는 내가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투자 실행’자체가 원동력이 될 수 있다. 성공경험이 자신감을 불러오고 그 자신감으로 또 성공할 수 있게 된다.

주제2

2강 강의 내용을 통해 새롭게 알게된 것은?

: 전세 셋팅은 배우는 것과 경험하는 것은 완전히 차이가 있으며, 현실에서는 더욱 세분화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세가 안 맞춰질 때 시장 자체에 사람이 없는 것인지, 내 물건에 경쟁력이 없는 것인지 명확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고민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알아봐야 하는 것들에 대해 계획을 세우고 실행해 나가야 합니다. 

또한 역전세는 피할 수 없는 것이며, 우리가 알면서 대응해 나가야 하는 영역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게되었습니다. 

나의 한계와 능력을 알면 리스크는 적극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다라는 점도 이야기 했습니다. 

투자를 하지 않는 것 자체가 가장 큰 리스크이며, 등기 친 놈이 결국엔 이긴다. (와닿았습니다.)

리스크를 겪어보는 것 자체가 내면의 단단함을 만들어준다. 

주제3

투자를 지속하기 위해 고민했던 경험? 그리고 그에 대한 결론

: 1호기 투자를 실행하기 위해 고민이 많았습니다. 

장기적으로 후회를 남기는 것은 하지 않은 행동이다. 1호기 투자 경험담을 읽으며 지식과 동기를 끌어올린다. 기다리다가 지금 보는 것 마저 날아가면? 포기해서 아무 자산을 취득하지 않는 것이 최악이다. 내가 본 가치와 싸다는 확신을 믿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 무서워도 괜찮다. 지금보다 나아지고 싶다는 마음이면 충분하다. 

마지막으로

행복한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 집은 익숙한 공간이니 나만의 벙커를 만들자. 그 좋은 환경으로 나를 이동하는 것만으로도 의지를 많이 발휘한 것.

현재의 두려움을 깨나갈 때 과거의 성공 경험이 원동력이 된다. 

시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일들에 누가 더 신경과 시간을 많이 쏟는가?

모든 일을 다 잘하려고 하기보다는 원씽을 세우고 지키는 것만으로도 성공에 이를 수 있다. 

최선을 다했다고 최선의 결과가 오지 않는다. 다만 최선을 다한 경험은 사라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