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91조 알뜰숲] 사회적동물(인간)이라면 꼭 읽어야 할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

2. 저자 및 출판사: 데일카네기 / 다산북스

3. 읽은 날짜: 2025-02-19

4. 총점 (10점 만점): 10점/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길 때 들여다 보고 싶은 책

 

STEP2. 책에서 본 것

[인간의 본성]

#인정 #칭찬 #존중

인간은 논리적인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결코 스스로를 탓하지 않습니다. 또한, 스스로 중요한 존재라고 인정받기를 원하며 나와 관련된 것에는 큰 관심을 갖습니다. 이러한 인간의 본성을 이해할 때 우리는 상대와 더 잘 소통할 수 있습니다. 

잘못을 지적하거나 비난하지 말아야 하며 칭찬과 인정의 말을 많이 해야 합니다. 또한, 상대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찾거나 또는 이러한 일이 본인에게 득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줌으로써 스스로 원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협상의 기술]

#상대의 관심사 #소소한 인정과 칭찬

협상을 할 때는 양쪽 모두에게 득이 되는 방향으로 해야 합니다. 그 방법으로 상대의 관심사를 중심으로 대화를 하면 양쪽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답례를 떠나 약간의 행복을 나누거나 정직한 칭찬의 말한마디는 건넬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한 마음이 들지 않을 때는 상대가 나보다 뛰어난 점이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내가 그런 점을 존중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한다면 자연스럽게 칭찬과 인정의 발언이 나올 것입니다. 그럴 때 상대는 나의 제안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게됩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논쟁에서 최선의 결과를 얻는 것은 논쟁을 피하는 것입니다. 논쟁은 져도 이겨도 서로 감정을 상하게 하는 행동입니다. 논쟁을 시작한다는 것은 하나의 결과에 도달하는 것보다는 상대가 틀렸다고 지적하는 것과 같은 행동인 것 같습니다. 가족 사이에도 내 의견이 맞다는 것을 주장하기 위해 논쟁을 벌일 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서로의 잘남만 인정하고 감정은 상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2. 우리는 모든 대화에서 늘 판단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상대가 기본적으로 원하는 것은 이해입니다. 따라서 상대가 원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3. 상대는 자신의 생각, 자랑거리를 말하고 싶어합니다. 즉, 상대가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오늘도 친구의 의견을 다 듣기 전에 내 얘기만 한 점을 반성합니다.
  4. 상대의 특정한 면에 영향을 주고 싶다면 이미 상대가 그 자질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말해야 합니다. 상대방은 그 말을 사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남편에게 자상함을 받고 싶다면 자상함이 없다고 지적하는 것이 아닌 “우리 남편은 차 문도 열어주고 너무 자상해!”등 자상함의 자질을 갖고 있다고 이야기 해야 합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한 후 실천한 행동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때 그 상황에 대해 기록하기
  2. 돈을 내고 받은 서비스에 대해 돈을 냈으니 립서비스를 한다고 생각하지 않기(굳이 거기까지 생각할 필요는 없잖아?)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51) 심판받고 싶지 않거든, 심판하지 말라

(P.126) 우리는 남이 나에게 관심을 가질 때에 그 사람에게 관심이 간다.

(P.229) 우리가 옳을 때는 부드럽게, 요령껏 상대를 우리 생각 쪽으로 끌어오자. 우리가 틀렸을 때는 실수를 빠르게 열정적으로 인정하자.

(P.327) 직접 명령을 하기보다는 질문을 하라.

(P.349) 아이가 갑자기 자신도 무언가를 배울 수 있고 성취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거예요.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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