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릿] 독서후기_브런치

그릿이란 무엇인가. 불굴의 의지, 성공을 위한 필수조건.

그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다.

우리는 재능에 현혹되는가. 우리가 중시한다고 표방하는 신념과 마음속 깊이 더 가치를 두는 신념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재능보다 노력에 의한 결과가 좋을때 사람들의 존경이 더 큰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우리는 재능도 중요하지만 그 노력은 두배로 더 중요하다는 것을 말이다.

성취 = 재능 x 노력의 제곱

재능은 어쩔수없는 선천적인 능력이지만 노력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일반사람들이 재능이 부족하다면 노력의 제곱으로 재능을 만회할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우리는 재능을 부러워한 나머지 노력의 제곱이상을 갈아넣을 생각은 뒤로 한다.

또 많은 이들이 시작했던 일을 너무 빨리 그만 두려고 하고 있다. 

어느 하루 기울이는 노력보다 다음날 또 그다음날 차곡차곡 러닝머신에 몸을 이끌듯 꾸준한 각오가 더 중요하다.

그릿이란 또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는것, 사랑을 지속지켜 나가는것.

아주 오랫동안 동일한 상위목표를 유지하는 것을 말하기도 한다.

우리는 가장 중요한 목표의 달성을 위해 기여하하는 중간목표 그리고 하위 목표를 설정,

상위목표는 하나를 두고 아래단계에서 위로 차츰차츰 하나의 상위목표롤 향해 나아가야 한다.

끊임없는 도전, 그리고 지속 하지만 변화도 필요한 자세를 가져야 한다. 

포기하지않는다. 그렇다면 그릿, 지속 가능할까?

내일의 자응심, 만족감, 지속의 힘이 그릿을 이끄는 요소들이 아닐까 한다.

개인적 관심과 일치하는 일을 하는 직업, 흥미로운 일을 할때 성과가 높다고 한다.

하지만 그들은 무엇을 하고 살지 무엇이 상위목표인지 정확히 알기까지는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을 것이다. 열정의 대상을 찾고자 한다면 나에게 무엇이 관심사인지

찾았다면 그 흥미의 싹을 자극해야한다. 그래 일단시작하고 볼일이다. 

어쩌면 최고가 되기 위해 의식적인 연습이 필요할수도 있다. 높은 목적의식이 중요할 것이다.

아직도 내가 무엇을 하고 싶고 무언가를 이루고 싶고 도전하고 싶다면 이책을 통해

의지를 다시 한번 가다듬어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