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3기 독서는 고된3속에 단1 같은 존재 조 끌레르] 1주차 조모임

 

 

2/9 1주차 조모임

나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한 문장은 무엇이었나요?

조장님
- 이번에 휴폰으로 책을 읽었는데 운전하는 시간이 많아 전자책이나 오디오북으로 읽고 있다.
"여전히 기회는 있습니다... 그러나 극소수만 잡게 될 것입니다."
작년까지는 월급쟁이에서 다른 일을 시작하면서 뭐가 중요한지 모르겠고 헷갈리는 시기가 왔다. 실전반을 열심히 하고 나서 뭔가 풀어지는 느낌이 와서. 이 문을 보니 혼나는 느낌과 정신 차리라는 느낌이였던것 같다.

우가지
- "회사는 당신을 책임지지 않는다"
회사 생활이 약 20년정도 남았는데 아이들 키우면서 빛지지 않고 살고 있으니
휴직을 하고 있으니 내가 퇴직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회사를 알아보니 우리 가정이 힘들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너나위님 강의를 들으면서 이 책을 끝까지 읽을 수 있는 힘이였을 것 같다.

이륙님
-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이걸 다녀말어.... 생각할 정도로 힘들때가 있는데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다행히 월부를 통해 공부를 하고 있다. 
전자책 33p "보통 전세금을 레버리지를 하는 것이 정말 쉽다. 어려움은 임대와 보유하는 게 있다." 매수만이 아닌 이후 전세가...


클레르
- 매수를 해도 그 뒤가 더 힘들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고, 강의에서도 대응의 영역이라고 테트리스라는 얘기를 들었다
"어떤 협상이던 중요한 것은 서두르지 않는 것이다."
완벽주의자처럼 모든게 다 맞춰지는 투자는 하기 어렵다. 책을 다시 읽으며 매수 이후의 생각을 하게 됐다. 수업을 다시 들으며 저환수원리에 대해 다시 얘기하고 좋았다.

숭이
-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이 투자이고, 막연하게 오를 것을 생각하는 것이 투기다"
집앞에 7호선 공사중인데 투자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게 됐다.

 

 

1) 내가 투자를 결심하게 된 계기나 순간은 언제 였나요?
어떤 상황과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는지, 초심을 나눠 봅시다.

이륙님
- 이처럼 답답함을 느끼면서도 정작 무엇을 해야할 지 감도 잡히지 않은 것
직장을 그만두면 몇개월 못버티겠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면 좋겠는데 그것만 정해지면 그것만 보고 달려갈 수 있겠다. 
유튜브에서 너바나님 영상을 시작했다.

조장님
- 월부를 시작하면서 책을 줄을 보고 읽는 습관이 들었는데, 0호기를 청약을 넣고 부동산을 시작했고 내마중으로 시작했다. 투자로 시작한게 아니라 내집마련을 하고 싶어서 실전과 서투기를 가다가 열중을 듣고 다시 정신을 차리고 서울을 사고 싶은 마음이 생겼으나 투자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생겼고 열기반에서 같이 수업들으면서 의정부/양주를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으로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숭이님
- 초심이 드디어 생각나는 느낌. 청년적금 정책으로 돈을 어떻게 불려볼까 라는 생각에 무료 자산상담을 받았고 내용들을 하나도 몰랐고 투자에 대해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에 주식과 돈 불리는 것을 시작하게 되었다. 주식은 소액으로 수익을 올리지만 부동산은 큰 돈을 넣고 불릴 수 있다는 생각

우가지님
- 어릴때는 책을 많이 보고 돈에 컴플렉스가 있었지만 빚만 지지 않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살다가 월부은을 보고 퇴식하면 위험하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이전 부빠가빠를 봤으나 생각만 하고 실행을 못했다. 아이들에게 경제적인 것을 생각해줄 수 있고 아이들에게 경제개념을 알려주는 부모가 됐으면 좋겠다. 퇴직후에 우리 가정이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심심해서 복직을 해야하나 라는 생각도 하고 강의를 들으며 올해 12월까지는 꼭 1호기를 하고 싶다.

클레르
- 열기때 노후자금 계산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재테크를 무조건 해야 한다는 생각이 자리 잡았고, 독모를 신청하면서 나는 어떤 부모가 되야 할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부에 대해서 알려줄 수 있는 부보가 되야 겠단느 생각도 했다. 처음에는 그냥 발을 담궜다가 다른 동료분들과 성장하는 느낌이 너무 좋아 동료분들과 미모를 하고 있다. 투자는 아직 왜 못 하는지 생각을 해봤는데
서울 좋은 곳부터 보고 기준을 잡고 공부하고 있다.

 

 

2) 1강에서 게리롱님은 첫 투자의 철저한 복기를 통해 다음에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며 투자 또는 매수에 있어 내가 했던 실패는 무엇인가요?
왜 실패라고 생각하는지, 이 때 배운 점은 무엇이었는지 이야기 나눠봅시다.

숭이님
- 처음 투자는 부동산이 아니지만 국내주식을 시작했는데, 삼성 주식으로 시작하고 상장하는 주식을 무지성으로 투자하고 하락이 심하게 되면서 내려가는 그래프를 보며 하락하면서 내 마음도 하락한다.

이륙님
- 비트코인 투자를 하면서 내가 사는 물건들만 하락을 하면서 이러면 안되겠다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원금을 회복하면 그만해야겠다. 손실은 없었지만 원금 회복이 순전히 운으로 이루어졌다. 리스크가 많았고 모르는 것에 투자하지 말자. 손실이 발생하지 않았을 지라도 리스크가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조장님
- 살고 있는 0호기가 실패했다는 생각이고 정작 내집을 살때는 너무 쉽게 샀다는 생각이 든다.
실패였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을 통해서 내가 뭘 잘못했고 복기하고 행동하면서 월부를 다시 듣고 그때의 뼈저리게 느끼고 내가 할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하고 있다. 실패를 실패로 두지 않겠다는 것을 배웠다.

끌레르님
- 제대로 된 투자를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것이 아쉽고 그런 경험이 없다는 것
나는 집방을 못가는 사람이야, 아이들도 있는데 내가 어떻게 가 라는 생각에 나는 수도권으로 봐야지 라는 생각으로 나의 투자 기준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 이제는 행동해야 한다 라고 생각하게 되고, 행동하지 않으면 내가 바뀌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가지님
- 어릴때 펀드를 알바시급을 모아서 원금이 2배가 되는 경험을 하고 친구들 술도 사주고 했는데 이후 펀드가 하락하면서 마이너스가 났고 이후 어른들 말씀으로 예금/적금을 넣어놔야한다 라는 걸 생각했다. 결혼하면서 매수하려고 했었으나 결국 전세를 살았는데, 이후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이게 뭔가 하는 생각이 들고 이후 옥정으로 임대아파트로 들어갔고, 하락기에 집을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부동산 사장님들이 연락주시는게 부담스러워 집을 보러가고 가격 협상도 없이 집을 샀다. 요즘 공부하면서 나한테 편한게 좋은게 아니라 다른 것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3) 투자를 공부하며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불확실함을 견디는 것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독강임투를 지속하기 위해 내가 지키고자 하는 루틴이 있나요?
그것을 지키기 위한 이번 한 달의 계획 또는 환경 세팅은 어떻게 되나요?

끌레르
- 미모입니다.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좋지만 내가 스스로 만드는 것도 좋다. 누구에 의해서가 아니라 내가 선택할수도 있다.

숭이님
- 루틴은 자기전에 꼭 책을 읽는다. 아침에 못 일어나기 때문에... 자기전에 책을 읽으며 하루를 마무리 한다. 매달 일정 금액은 도서를 구매하는 것들을 구매하기 위한 데 빼놓는다. 중고 도서를 구매한다.

이륙님
- 루틴을 하고 싶은데 잘 안된다. 목실감과 강의 과제하기를 계획을 세우고 있다.
밤에 자꾸 계획없이 자버려서... 일주차씩 꼭 밀리지 않고 강의 듣기 등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약한 것 같아서 다른 분들이 어떤 분들이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우가지님
- 계속 강의를 듣는 것이 큰 목표이다. 아직까지는 강의를 듣고 이번달은 의정부를 앞마당으로 만들고 싶다.
환경설정을 아침에 도서관을 가서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조장님
- 한달 계획표를 세우고 있다. 벌금 루틴방을 만들어서 시세 트래킹하면서 강제성을 부여해서 넣고 하고 있습니다.

 

 

4) 1강에서 우리는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한 저환수원리의 진짜 의미를 배웠습니다. 나에게 가장 와닿았던 것 또는 내 기존 생각과 잘랐던 것은 무엇이었나요?

이륙님
- 리스크 관리
강의와 책에서 리스크 관리가 가장 와 닿았는데, 역전세 리스크 사례가 신선했다. 
실제로 투자를 할 때 여러가지 대출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다.

숭이님
- 지난 번 초심자였을떄 들었을 때와 다른게 보이더라. 열기때부터 공식처럼 듣게 되는 것들의 방법론적인 것에 몰입했지 진짜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보지 않았다. 수치적으로만 보는게 아니였고 가치를 안봤던것 같다.

끌레르
- 투자기준에 대해서 언제 매도까지 해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다. 리스크는 기회와 동시에 있다. 공급이 많으면 대응하는 형식으로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우가지님
- 본인이 판단했을때 가치가 있다면 실패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게 멋있었다. 100명중 90명은 남았다. 저렇게 확신이 있으면 남을 수 있겠다. 그렇게 확신을 받을 수 있을때까지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

조장님
- 1월 실준반 재수강 하면서 영등포구를 했는데 설정하게 되었으나, 하락률이 높지 않아. 가치보다 매전차를 보게 되는 부분을 알게 됐다. 이달에 열중을 듣고 월부은을 들으면서 저환수원리에 대해 다시 생각했다. 마음을 다시 다잡으면서 조장을 하면서 더 집중하고 마인드셋을 다 잡고 있습니다.

 


느낀점

 

숭이님
- 오프라인 조모임 하면서 많이 공유할 수 있는 느낌이 좋다

끌레스
- 필요한 내용과 중요한 내용들을 정리해주시고 공유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우가지님
-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얘기할 수 있는 분들과 같이 얘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열중을 통해 마인드셋을 세우는 것

이륙님
- 조모임에 대해 형식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조모임에는 생각을 주고받고 같은 느낌을 주고받는 느낌을 공유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강제적인 환경을 만들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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