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평가의 목적에 공감하고 지속의 이유를 찾다.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올해 1호기를 목표로 내 투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곳이 어디인지 찾아나가는 과정 중에 있다. 그런데 마음 속 투자처가 시시각각 변한다. 마음이 갈대다. 소액투자를 할 수 있는 곳, 임장하기 쉬운 가까운 곳, 수도권, 심지어 서울까지…투자를 어디에 해야하는가를 아직 상상만 하는 초초초초보인 것이다. 식파님 강의를 들으며 현재 시장 진단이 필요하다는 것이 1단계라는 걸 깨달았다. 시장 분위기와 현장을 통한 사실확인을 통해 2025년에 싸다고 판단되는 지역에 투자해야한다는 거다. 마음 가는대로 흔들리지 말고 1단계를 분석(상대적 저평가/절대적 저평가)했다면, 꿋꿋이 밀고나가자고 생각했다. 

 

강의를 통해 역전세나 시장상황의 위기가 올 때 그 때마다 비교평가를 거듭하면서 자산을 지킬 수 있다는 내용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비교평가는 물건을 매수할 때만 필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자산을 지키는 데 활용(가격이 제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보유를 하는 데 도움)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속적으로 해야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독서는 각 분야 전문가에게 답변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는 걸 식파님이 와닿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생각지 못한 일들과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받아들이고 투자자로 성장해나가는 데 내면의 성장을 돕는 독서를 뒤로 미루면 안된다. 그래서, 정해진 아침 시간에 최대한 예외를 두지 말고 독서를 하겠다는 결심을 이어나가야겠다. 


댓글


호에노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