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츠두잇]신문 읽기 100회 도전 #18회차

 

-부동산 투자와 관련없는 이 기사를 읽으며 문득 내가 임장보고서를 작성했을 때의 모습과 닮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목적과 목표의 차이를 통해 그동안 나는 임장보고서를 목적이 아닌 목표로 삼고 있었음을 깨닫는다. 넣어야 할 내용을 찾고 페이지를 채우면서 잘 안되지만 잘하고 싶었고. 근사한 결과를 만들고자 했다. 그것 자체가 목표가 되지 않아야 함을 알고 있었지만 수시로 길을 잃는다.
-임장보고서를 왜 써야 하는지 지금 내가 쓰고 있는 부분은 투자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작성하는 내내  끊임없이 물어야 할 것이다. 단 5장을 쓰더라도 말이다.
-이제 막보고서를 쓰기 시작한 시점에 이 기사를 통해 의외의 통찰을 얻게 되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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