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 진행 중인 아파트 누수 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매수 진행 중인 아파트(2011년식)에 누수 이력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주인에게 들은 내역: 24년 침실 욕실 세면대 아랫편과 샤워기 사이에 누수가 있어서 타일을 떼고 작업한 적 있음, 25년 뒤편 베란다(보일러있는 세탁실)에 다용도실 배관 누수가 있어서 작업함.

+ 매매계약서 작성 후, 추가로 관리사무소에 알아보니 23년 공용 욕실 누수가 있어서 관리사무소에서 나와서 배관 조임을 진행한 사실이 있다고 하네요.

 

이런 경우에 이미 계약서를 다 써서 매매 금액을 조정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누수 내역을 확인한 경우는 추가로 더 어떤 조치를 취하면 좋은지 조언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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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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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리user-level-chip
25. 02. 21. 02:09

안녕하세요 다영그잇님! 오래된 연식이 아닌데 누수이력이 있어서 당황스러우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어디에 누수가 있었단 사실을 잘 확인해보신 것 같습니다. 저라면 누수가 완전히 해결이 됐는지 아랫집과 관리실에 한번 더 확인해볼 것 같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매도자에게 수리를 요청할 것 같습니다. 추후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 누수보험에 가입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